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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구미 일주일 째 .. 작년 봄.. 여름엔가.. 왔던 그 현장에 다시 왔습니다. 이 거래처의 일곱번째 프로잭트^^ 익숙할 만도 한데.. 갈수록 어렵네여. 옥계 개울가에 그렇게 가을이 찾아옵니다. 그나마 이번주에는 설비팀 같이 있어서 외로움은 없는데 .. 다음주 부터는 혼자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두어 주 더 고생하면 .. 옥계 개울가에 다시 작은 보람을 만들어 놓을겁니다^^
날씨가 참 맑은 날 입니다. 우려 했던 .. 그런 순간은 없었지만, 해소 된 것이 아니고 .. 다음주로 고비를 넘겼다는 것 뿐 입니다. 무엇 하나 간과할 수 없는 .. 시스템 이기에 .. 그 두려움이 더욱 큰 것도 같습니다. 그 동안 담은 꽃 사진^^ 이나 보렵니다. ^^ 우선 내가 좋아하는 ^^ 해바라기^^ 지난 주말 강민과 같이 관곡지에서 담은 ..^^ 온도 620 … 계속 승온 중 … 무엔가 .. 슬픈 기다림 입니다. ^^
Ethylene oxid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search "Oxirane" redirects here. For oxiranes as a class of molecules, see epoxide. Ethylene oxide IUPAC nameepoxyethaneOther namesethylene oxide, dimethylene oxide, oxirane, oxacyclopropaneIdentifiers AbbreviationsEOCAS number[75-21-8]PubChem6354EINECS number200-849-9KEGGC06548MeSHEthylene+OxideChEBI27561RTECS numberKX245..
In[1]:= ChemicalData["EO"] Out[1]= \!\(\* GraphicsBox[{{ {GrayLevel[0], AbsoluteThickness[0.55], InsetBox[ StyleBox["\", StripOnInput->False, FontSize->Scaled[0.2830188679245283]], {250., 43.3}], LineBox[{{239.17476184214075`, 24.550687510587792`}, {225., 0.}}], {GrayLevel[0], LineBox[{{225., 0.}, {200., -43.3}}]}}, {GrayLevel[0], AbsoluteThickness[0.55], InsetBox[ StyleBox["\", StripOnInput->Fa..
단순한 넘이 되나서 .. 매일 포스팅을 해도 .. 내용이 거기서 거기네요. .. 맘의 복잡한 부분을 지우고 .. 속이고 .. 그렇게 .. 가을을 맞이 하는 꽃만 찾아봅니다. 힘내요 .. 슬프지 말자구요..^^
연휴 끝날 .. ^^ 이제 고통의 시작이 될 지 모릅니다. 사막을 걷던 .. 그 낙타처럼 ..이나 .. 멀리 어디를 찾지도 못한 이번 휴가 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였던 며칠이 ..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은 다시 관곡지를 찾습니다. 솜털 가득한 연^^ 노란색 연 .. 바람이 많이 불던 일요일 오후 였습니다. 보라색 연 .. 약간은 더위에 지친 듯 한^^ 그냥 .. 그 모습이 이쁜 꽃 입니다. 부레옥잠 같은데 .. 이 여름이 이쁜 꽃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약간은 어두운 듯한 .. 굵직한 .. 그리고 연약함.. 같은.. 강민과 개울가에서 잠시의 휴식을 택합니다. 한 여름 햇살이 .. 그 만큼 영글어 가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이 오랜 친구 같덥니다. 가시연을 두고.. 서로 ..
야생화 마을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야생화 같습니다. 묻어 나오는 색감이 이제 가을을 슬슬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들국화도 보이구요. 연못에 비치는 파아란 하늘이 .. 이제 지난 여름보다는 가을이 가까워 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아침 .. 나팔꽃의 느낌이 좋은 날 입니다. 올 가을에는 더욱 멋지게 살고 싶네요 ..^^
아이들과 함께 한 즐거운 쉼 온유가 잡은 조개 저녁무렵 .. 예쁜 노을 온유와 강민 .. 그 즐거운 밤 .. 만수공원에 가을을 기다리다 바지락 칼국수 먹으며 .. 담아놓은 ..^^ sepia
카메라에 담긴 방학 숙제 온유 방학숙제 .. 떡볶이 만들기 입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 ..일 것 같습니다. 모처럼 .. 다시 사무실 들어오는 토요일 아침 .. 그랫던 것 처럼 야생화 마을에서 몇 .. 철 지난 꽃을 담아봅니다. 이제 .. 해바라기가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연못에 예쁜 연도 .. 담아봅니다. 연못에 담기 하늘이 .. 이제 가을이 이 만큼 가까워 옴을 말합니다. 사무실 들어오는 길 … 실망 .. 이라는 단어를 안고 오니 .. 발걸음이 무지 무겁네요. 간단하게 출장 정리하고 .. 인수인계 하고 .. 휴가 출발해야 겠습니다. …
최종방류지 그 곳에 연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 말 .. 묵묵한 그 모습이 아름다움입니다. 최종방류지 이기에 그 모습이 더운 고운 것 같습니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 거래처도.. 나의 적도 아닙니다. 나이 회사가 .. 나의 가족이 .. 나를 더욱 슬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인가요? 삶의 모습이 잘못 된 것인가요? 음 ..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새벽아침 입니다. 오늘 사무실에 들어가서는 그런 씁쓸한 마음들을 토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