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시화 방조제 인근 ^^ 출근 군비 하며^^ 지난 새벽.. 집 인근의 공원 공원 인근 .. 이 색감이나 WB 가 좋은 것 같은데 .. ^^ 새벽 공원 .. ^^ 음 .. 부지런히 새벽을 담았습니다. 오늘.. 부지런히 하루를 뛰어야 겠습니다. 안전운행 / / 파이팅 ^^
새벽 아침 .. 눈이 내립니다. ^^ 낮에 일하며 돌아다닐 것이 깜깜하기는 하지만… 강민이 즐거워 하며 눈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년말 .. 정말로 많은 일들이 겹쳐지고 있습니다. 정리되지 못한 구미건 빼고도 대략 다섯 project.. 여기에 오늘 정대리.. 중국 현장에 as 출장내보내면 .. 날 도와 줄 사람이 그렇게 제한되어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있는 기회도 없습니다. 우선 순위와 일정을 보아가며 년말.. 일머리를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강민과 온유와도 그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같이하고 싶고.. 어느 해 보다도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 내내 .. 그렇게 일 따라서^^
송년모임 짧은 시간에 나눔과 공유가 있었습니다.^^ 35회^^ 동무^^ 용덕이네^^ 친구 아우^^ 멋진아우 더 멋진 아우^^ 순웅^^ 동반자^^ 진철 가족^^ 나눔^^ ^^ ^^ 응배 내외^^ ^^ ^^ ^^ 재덕^^ ^^ 광호^^ ^^ 사고? ^^ 조금 급하게 올립니다.^^ 다시 시간 가지고… 슬라이드로 발행하겠습니다. 사진은 chemica@paran.com 으로 메일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33.김승현 올림
지난 주 .. 잠시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x ray 사진도 금방.. 보이덥니다. ^^ 그냥 .. 스케너에 들어 갔던 기분 같은 .. 내 속입니다. ^^ 감동적이지요.. 저 속에서 정화된 무수한 담배 연기 .. 저 속에서 해독된 무수한 알코올.. 알코올 .. 무얼 먹어도 잘 소화하고 .. 탈 한번 없던 .. 내장.. 곱창 .. 순대 ..^^ 거래처에서 난감한 일을 당하고 .. 어른에게 섭섭한 소리를 들어도 .. 속 태우지 않고 .. 무던히 지내왔던 .. 그런 시절들 ..^^ 앞으로도 한 삼십년 .. 더 사용할 내 속 입니다 .. 큰 탈없이 .. 건강하게 아이들 자라는 것 보고 .. 지켜주고 싶네요.. 그런 느낌 들 ^^
잠시 짬 내어 갈대습지공원을 찾습니다. 이미 겨울의 한복판에서 그렇게 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때지난 해당화가 그렇게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랑 같이 온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살다보면 기회가 오겠지요. 빨간 열매의 나무가.. 오히려 싱그러워 보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강민과 아기 엄마의 종이접기 솜씨가 빛을 내네요. 년말, 그런 즐거운 기다림이 있습니다. 빨리 날이 풀리고… 물기 오르는 봄이 오기를^^
집에서 가족들과 밀린 저녁을 나누고 달을 봅니다.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합니다. 달은 그 달 일 뿐인데 .. 여러 .. 느낌이 .. 그 때, 그 때 다르네요. 달이 기울어 지면,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다스한 겨울이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