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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연장은 새 것인데 .. 아직 .. 실력은 고만고만 합니다.. 이제 기능들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산수유 .. 개울가에서 만난 .. 개울가에 아침이 오고 있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밤에 .. 약간의 서리도 있던 것 같습니다.. 봄인데 .. ^^ 아침을 기다리는 소나무 가족 작은 개울가 .. 즐거운 아침 입니다. 물 위에 비친 봄이 .. 즐거움 이네요. 이 것도 이쁘네 .. ^^ 벌집 이네요 .. 이제 여기 오지 말아야 겠다 .. ^^ 즐거운 아침 이었습니다. 꽃 은 이쁜데 .. 지지리 못 찍었다는 생각 .. 그래도 내심 .. 즐거움 + 상큼한 아침을 담아 옵니다. ^^
카메라 새로 장만한다고 …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는 많이 안 했다 .. 또 하나의 공부가 시작되는 중이다 .. 이제 조금 .. 아주 조금 익숙해 졌을 뿐이다 .. 지난 카메라는 손에 잘 익고 .. 모든 기능을 이해해 .. 나름 잘 사용했는데 .. 공업용과 구분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 .. 다시 시작 중 이다 .. 담배는 유해 합니다… 란 문구가 없던 작은 담배 .. 맛은 .. .. No comment .. ^^ 비 내리는 새 아침 .. 즐거운 고민을 하다 ..
비가 내리네요. 조용히 .. 어제 귀가 하던 길 .. ^^ 유채가 가득합니다. 나름 즐거운 색감 입니다. 양자강을 넘어 남으로 이동합니다. 아직 새 카메라 적응이 되지 않네요 .. ^^ 번들렌즈로 산 .. 렌즈가 조금 부족한 듯 .. 느낌도 들고 .. 다른 렌즈를 준비 해야 하나 .. 싶기도 하구요 .. 집에 오는 길은 황사가 시야를 막네요. 전곡항, 탄도 .. 누에섬이 보이네요. 영흥도, 대부도 상공 .. 가득한 황사.. ^^ 오랫만에 만난 아들은 .. 미소 가득 입니다. 일하던 화이안은 따스한 봄 이었습니다. 긴 기다림 속의 봄 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 .. 햇살이 즐거운 곳 입니다. Wanda 장식도 봄 이네요 .. 지난 이틀의 사진 입니다. 얼마간 내근과 약간의 쉼의 일정을 만들겁니다.
화이안으로 올라와서 .. 다시 몇 일을 지냅니다. 보기 힘들게 날씨도 몇 일 좋았고 .. 사랑하기에 딱 좋은 봄 이네요 .. ^^ 길가에 꽃 들도 그렇고 … 일하는 곳 .. 가까운 곳에 향기가 좋은 꽃 .. 저녁 무렵 .. 식당 가는 길에 담은 .. 하얀색 ..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 ^^ 과일이 좋은 시기 입니다. 망고 .. 자두 .. ^^ 날씨 좋은 점심에 만난 .. 사랑초 .. ^^ 잠시 일터 가까운 곳에서 .. 멀리 바라보고 .. 그렇게 지내요 .. 비가 내리는 날 .. 흐리인 오후 입니다. 아이들 생각이 간절 하네요 .. ^^ 지금 즈음은 .. 게임 끝나고 .. 학원갈 준비 하겠네요.. 부지런히 잘 끝내고 집에 돌아가야 겠습니다. 집이 .. 그리움 입니다.
점점 .. 집에서 멀어지는 것 만 같습니다. 일터 인근의 민들레 일요일 .. 점심 특식으로 만두 도 먹었습니다. 복권 .. 음식이라는 .. 먹을 만한 국수 … 후식으로 맛있는 파인애플 까지 .. ^^ 일터에도 조그만한 꽃이 가득 합니다. 식사 가는 길에 만난 저녁 별 .. 금성, 목성, 달, 지구별 .. 내일은 달이 금성과 목성 사이로 들어갈 겁니다. 내일 날씨가 좋으면 .. 즐거운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맑음 ..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휘감아 돌더니 .. 저녁 무렵부터는 비가 내리네요. 저녁으로 먹은 찬 일부 .. ^^ 밖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일하다 발견한 재결정 화합물 .. 무엔지 무지 궁굼하네요. 혹 돈이라도 되는 걸까 ..? star walks 에서 보내준 이쁜 별 사진 .. 느낌 좋은 내 키보드 … 내 친구 .. 어제 저녁 .. 식사 .. 왕 느끼한 우동 .. ^^ 어제 아침 짐 챙기면서 .. ^^ 아무리 일꾼의 짐 이라지만 ..바지 한 장 .. 속옷 약간 .. 양말 몇 개 밖에 공간이 없다 .. 측정기구 .. 공구 .. 소모자재 .. 철판 두 장도 밑에 깔려 있지 ..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데 .. .. 잘 되겠지 .. ? 잘 될거야 ..
집 가까이에 소래공원을 찾았습니다. 안개 자욱한 아침, 무엔가 즐거운 그림을 찾고 싶었습니다. 파아란 색물이 돋는 때가 오면, 더 멋진 아침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화 이쁜 꽃도 기다리구요. 온유는 요즈음 공업용 본드로 만든 풍선에 즐거움이 가득입니다. 잔디 한 쪽에 수선화도 이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삼주가 지나면 노오란 수선화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만난 햇무리 일부 .. 출근길 .. 햇무리 일부를 보면서 나름 즐거움에 미소지음 입니다. 이런 소솔한 재미에 살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참 .. ^^ 조금 좋은 DSLR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내일이면 600D 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올 봄엔 .. 꽃 만 따라서, 식물 따라서 그렇게 즐거운 발걸음을 만들고 싶습니다. ^^ ..
아들이는 레고를 가지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떤 얘기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비내리던 날 아침, 신탄진 금강 한 부분 .. 조용한 자연이 내려 있습니다. 한 줄기 계림 이라도 찾은 산뜻한 느낌입니다. 봄이 되면 .. 싹이 나면 더 이뻐 질 것만 같습니다. 강건너 마을 입니다. 주말 아침 조용히 아침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만난 강가가 더욱 멋지네요. 여름 즈음에 … 그 아침에 다시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 조용한 강가 입니다.
꼭 가고 싶었던 곳 .. 일하는 곳에서 십분 거리밖에 안되는 곳 .. 오래전 기억이 자잔히 있는 곳 .. 오늘에서야 잠시 들립니다. 무엇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 신입생 때 .. 기억이 있는 곳 .. 제법 멋있어 진 것 같습니다. 신탄진 쪽으로 흐르는 금강 .. 무심천 상류 .. 나무 봇짐은 가득 지고 내려오는 오래된 자동차 육거리 기억을 더듬어 언덕을 오릅니다. 우암산 .. 연못가, .. 오정목 .. 수암골 .. 기억에 남은 지명들 .. 추억 가득한 공간 .. 수족관 .. 1층 .. 기둥 .. 어디 .. 그렇게 잠시 오래전 기억을 곱씹어 봅니다 ..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