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얼마간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 하루의 공 .. 으로 시스템을 복구합니다. 일부 누락된 프로그램도 있기는 하지만, 일하는 데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원격블로깅 기능도 살려놓았습니다 . 즐거운 포스팅을 이어 나가고 싶네요.. 화이팅 .. ^^
음성 현장이 적절하게 정리되여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주말에 쉼... 월요일까지.. 쉼 .. ^^ 두어달 .. 단 하루도 못 놀았던 것 같은데 .. 주말 껴서 삼일 .. 어주븐 휴가를 연출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주일학교에서 계획된 수련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토요일 늦은 시간에 돌아옵니다. 처음 엄마 아빠 없이 잠자리를 마련한 아이들이 ..이제 많이 큰 것 같습니다 .. 강민은 "집나가면 개고생 이다"라고 .. 툴툴 거리지만 .. ^^ 내심 즐거운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식구들 모두 .. 바닷가에 갈 겁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 그래도 바닷가에서 일박하고 돌아오렵니다. .. 월요일 저녁 즈음에는 .. 바닷가 사진이 주욱 .. 걸려있을 겁니다 .. ^^ 아이들이 ..
연습 스트리밍 ...
다시 만남의 시간을 나눕니다. 졸업한지 이십년… 이런 저런 삶의 과정을 나눕니다. 응배 ..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모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친구입니다. 재덕 .. 요즈음은 조금 힘들어 해 ..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이 .. 미덤직한 친구 입니다. 용덕 .. 인근에 살면서도 소주 한 잔 나누기 힘드네요 .. 전화해라 .. chemica@paran.com ^^ 현춘 .. 이 친구와도 무엇인가 해야 할 얘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GTP 등등 .. 진철이도 요즈음 .. 조금 힘들어 해 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는 만큼 .. 즐거움이 있을 겁니다. ^^ 성재 .. 미소가 좋은 친구입니다. 우리내 짤막한 삶 속에서 .. 잃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 입니다. 의석 ...
강민과 함께 꼬옥 껴안고 잠을 청했습니다. 모처럼의 숙면 입니다. 아침 하늘은 즐거움 입니다. 사무실에 도장 찍으러 나오는 길 … 야생화 마을에서 찍는 눈도장이 더 즐겁습니다. 시간을 앞서 가면 근심을 많이 하게 되는데, 식물을 따라 다니면.. 시간을 앞서가는 것 만 같습니다. 나팔꽃 근처에서 가을이 머기 않음이 보이네요.. 연못 한 자락 .. 파아란 하늘이 베어 나옵니다. 알록 달록한 꽃 뒤로 백톤 크레인이 보이네요. 이 넘의 직업병은 속일 수 없는 가 봅니다. 연꽃에 담긴 하늘이 곱네요. 셧더질이 .. 여기 담는 도장의 손길이 마냥 즐거움 입니다. 아침이슬을 품은 그 꽃잎이 곱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번 음성 건도 .. 일단락 합니다. 음성에 작은 보람을 그렇게 심어 놓았습니다. 아직 다음 일이 확정되..
공사가 그렇게 마무리 되고… 월요일 부터 양산운전이 계속 이어집니다. 우려하며 준비 하였던 사항들이 대부분 해소되는 것 같아 .. 다시 보람을 만들어 봅니다. \ 마당 한 구석에 잠자리가 쉬고 있습니다. 저 쉼이 부럽습니다. 광혜원 – 숙소 인근의 개울가 입니다. 색감이 여름의 절정인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농원을 잠시 찾아봅니다. 오늘에서야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한 여름의 그 꽃, 마카말리 .. ^^ 연못에서는 노랑어리연이 한 창 입니다. 아이들과 보고 싶은 .. 그런 날 입니다. 색감이 곱습니다. 여름이 깊어질 수록 가을이 가까워 옵니다. 장독대가 보이는 그런 곳 입니다. 조금의 여유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 입니다. 색감이 이미 가을을 닮았습니다. 선돌농원 가는 길목 입니다.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