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고 그런 얘기들

늘 달리는 기억 .. 오늘 27만 주파 ..

첨엔 삼십만 즈음에서 포스팅 하려 했는데 .. 오래 걸릴 것 같아서 .. 오늘 이십칠만 포스팅 .. 함 ..

무슨 의미 인지는 독자 나름대로 상상하시길 ..

그래, 그게 맞아 .. ^^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술을 안 먹는 지 ..

사무실 회식 자리가서 .. 혼자 먹은 느낌 ..

중경에서 먹던 훠궈 생각 많이 났음 .. ^^

그래 .. 누에는 뽕잎 먹고 살아야지 ..

종업원은 욕을 먹고 살아야 되고 .. 일꾼은 술을 먹는다 ..

집 비운 아빠는 그리움을 먹고 살고 ..

긴 긴 소망은 기다림을 먹고 살지 ..

병원에 약 타러 가는 길에 만난 파란 하늘 .. Emerald blue ..

그 마 져도 무채색으로 보였다.

FB 어디서 주워 온 그림 ..

이런 사진을 담고 싶고… 이런 느낌을 가지고 살고 싶다 ..

토요일 저녁 .. 여관 방 ..

 

달 / 은 / 밝 / 다 /

 

슬슬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해야 겠다 ..

너무 늦으면 .. 더 후회 할 것 같다 ..

후회는 빠를 수록 좋은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