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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비오는 저녁 본문
일요일 .. 쉽지 않게 두 현장을 진행 합니다.
신설현장 인천, as 현장 반월 ..
그리고 내가 신경 쓰지 못하는 세 개의 현장이 진행 중입니다. 다들 힘들어 하고 지쳐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한 달은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
건강 상하면 안되고, 가족들이 힘들어 하면 안되는데 .. 내심 걱정입니다.
네시 .. 적당한 시간에 비가 내려 줍니다. 오늘 욕심했던 것 만큼 .. 진도가 나갑니다. 아직은 자재 및 구성품이 더 올라가야 하는데 ..
비오면 하루 뭉게고 .. 화요일이면 다시 올라 갈 수 있겠지요…
..
가까운 집에서 막걸리 한잔 기울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은 잠이라도 푹 자고 .. 내일 부터 다가오는 분주함으로 살아갈 겝니다.
시운전 현장은 위험하지 않도록 .. 신설 현장은 납기 .. as 현장은 적합한 대응이 필요하지요 ..
..남들보다 두 배로 일해서 .. 두 배 급여를 받는 것도 아니고 … 어쩜 .. 오히려 적게 접수하지요 ..
그래도 .. 당분간은 이렇게 진행 하렵니다 ..
어려울 때 .. 뒤통수 치면 .. 더 힘들잖아요 .. 서로가 ..
..
비가 내려서 아주 조금 .. 더 여유가 생겨 다행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하지도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 막걸리 한 잔 기울이고 .. 조금 더 잘 수 있으니 ..
..
내일이면 .. 화이팅 .. 하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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