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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옹기종기장터

chemica 2025. 5. 13. 16:32

오늘은 현장일이 지지리 안되는 날 ...

라인 테스트 때 문에 내일이 진행이 더 안됨

조금 일찍 나와서 저녁거리를 찾다.

남창 옹기종기장터

3, 8일 장날임을 알고 있었지.

옥수수, 땅콩등의 묘종과 가지런한 야채

여름과 우기를 준비할 슬리퍼와 장화

도라지

이쁜 바다 고동 / 정확히 이름은 모른다.

꽃 가게

죽순인 듯 하다.

남쪽엔 이런 것이 있구나.

저녁으로 챙긴 멸치회

멸치회는 처음이다.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고.

생각보다 비린내는 없고, 무르다.

카드결재도 안되고, 영수증 발행도 안된다는 것은 ... 좀 문제다.

내일은 좀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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