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익숙한 곳 본문

그리움

익숙한 곳

chemica 2015. 10. 10. 06:24

IMG_9945

이 호텔에 묵은지 한 오년은 되어가는 듯 ..

1층에 빵집이 있다. 가까이 따스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IMG_9947

따스한 커피와 담배 하나 물 수 있는 공간 ..

사람사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 이다.

IMG_9949

이곳에서 찾는 작은 술 .. 맛은 그대로 인 듯

 

겨울 내내 .. 습하고 gloomy 한 곳 .. 태양을 보기 힘든 곳 이다.

습한 대기는 2도만 낮아지면 비를 뿌린다.

 

그나마 너무 덥지 않아 다행이다.

 

이번 일도 잘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 진다.

 

IMG_3098

커피가게 인근의 작은 꽃

점점 .. 생각의 한계가 느껴진다면 .. 이해 할 수 있을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