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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가까운 공원 본문
일하는 곳 가까이에 배추 동상이 있습니다.
파아란 초록 아래서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도 보이고,
멋진 건물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등나무의 향이 좋은 .. 시기 이네요. 아카시아 같은 ..
언덕을 넘어가면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요즈음 들어 자주 생각하는 반려 라는 단어 ..
나이 마흔이 넘으니 .. 나름 시인이 됩니다.
이제 이 작은 식물에도 꽃이 피워질 것 같습니다.
등나무 너머로 보이는 누각
갑자기 바람 불어오고, 먼지가 가득 하네요 ..
이 작은 오솔길에 추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회안에는 황매화가 가득 입니다.
이 길을 기억 할 수 있습니다.
하얀 철쭉 같이 .. 그렇게 하얀 그리움이 있는 곳 입니다.
그렇게 꽃 잎만 딩구는 공원에 다녀 옵니다.
..
..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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