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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의 고리

chemica 2014. 4. 11. 03:30

>브라질 천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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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통념 깬 고리 두른 소행성 발견

-지름 259km의 커리클로 소행성

   

   

   

   

토성과 천왕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커리클로'(Chariklo)에 토성과 같은 고리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천문학계가 흥분하고 있다.

   

브라질 국립천문대는 26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소행성 커리클로가 주위에 이중 고리를 두르고 있음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를 발견한 이후 400여 년간 고리를 가진 천체는 목성이나 토성 등의 기체 행성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이번 발견으로 이런 상식이 깨지게 됐다.

   

특히 관측 결과 커리클로 이중 고리는 너비가 각각 관측 결과 7km, 3km이며, 반지름은 각각 391km, 405km이고, 두 고리 사이의 간격은 8km로 밝혀졌다. 또 분광 측정결과 고리에 얼음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행성 커리클로는 지름이 259km이며, 태양을 초점으로 지름 20억km~28억Km의 타원형 궤도를 돌고 있다. 크기(부피 기준)로 따지면 달의 300분의 1, 지구의 1만 5천분의 1에 불과하다.

   

이번 관측은 '마인드스텝'(MiNDSTEp·Microlensing Network for the Detection of Small Terrestrial Exoplanets)이라는 국제 컨소시엄을 통해 남미 지역에 있는 관측소 7곳에서 이뤄졌다. 

   

누리꾼들은 이번 발견을 보고 "우주란 참으로 신비로운 곳"이라거나 "그 고리를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출처] 400년 통념 깬 고리 두른 소행성 발견|작성자 저녁바람

   

From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and999&logNo=12021026145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3A%2F%2Fme.naver.com%2Findex.nhn>

   

   

띠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었을까..?

아 밝기의 변화 .. ^^

안쪽 띠가 더 크네 .. 왜 ..?

어디서 본 적 있는 듯한 그림 ..

   

APOD: 2014 April 9 - Two Rings for Asteroid Chariklo

http://apod.nasa.gov/apod/ap140409.html

화면 캡처: 2014-04-11 오전 2:29

   

아 … 프로메테우스 .. 양치기 위성 .. ^^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Prometheus%27s_effect_on_the_F_Ring.jpg>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Roche_delta.png>

Roche Limit .. ^^

   

프로메테우스 토성 ..

   

Prometheus tugging on F Ring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Prometheus_tugging_on_F_Ring_PIA09909.jpg>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RochePotential.jpg>

   

Roche Lobe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InnerSolarSystem-en.png>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Main_belt_e_vs_a.png>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Kirkwood_Gaps.svg>

   

   

   

File:PIA07712 - F ring animation.ogv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http://en.wikipedia.org/wiki/File:PIA07712_-_F_ring_animation.ogv

화면 캡처: 2014-04-11 오전 3:16

   

   

   

   

출처: <https://www.google.com/blank.html>

   

   

출처: <https://www.google.com/blank.html>

   

   

출처: <https://www.google.com/blank.html>

   

   

출처: <https://www.google.com/blank.html>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Evolution+of+Saturn's+Rings&tbm=isch&tbo=u&source=univ&sa=X&ei=C-FGU-SAAsmCiQfgvIHwDw&ved=0CDwQsAQ&biw=1114&bih=694>

   

   

출처: <https://www.google.com/blank.html>

   

   

출처: <https://www.google.com/blank.html>

   

그 동안 궁굼했던 사진들이 .. 한 번에 이해되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별 볼일 있게 만들었는지 몰라 .. ^^

   

재미있는 고민을 .. 오늘 밤 ..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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