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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파주

chemica 2010. 9. 9. 17:14

파주 ..

여길 올 기회가 생기다 .. 내 일생에 파주에 올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일 따라 바람따라 다니다 보니 .. 여기까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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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접수한 현장 ..

저 구조물 .. 지하에 우리 장비가 숨어 있다. 비좁고 어둡고.. 습함, 오염물 많음 ..  일하기에도 쉽지 않고, 정상운전 상황에서도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저 아래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지.. ^^

몇 일 고생하것다. 일을 잘 못 잡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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