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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한

chemica 2014. 6.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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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공원에 있는 분수 ..

어느 날엔가 한식 먹고 오는 길에 담은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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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즐겨 찾는 꼬치구이집

사진은  .. 저 꼬치구이통을 만들고 .. 배기팬 후단에 공해방지 시설까지 생각 하고 있다.

꼬치 먹으면서 별별 생각을 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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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스모그 가득한 날 ..

버얼건 햇살과 잔뜩 가려진 시야 .. 안개와 그 맛과 향이 다르다 ..

중국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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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을 위해서 어제 준비한 공구 일부 ..

사실 우리나라에도 이 공구에 대한 우리말 명칭은 없다 ..  외국어 표현을 빌려서, 바이스 플라이어 라고 한다.

중국말로는 모라고 하는지 더 알 수 없고 ..

자주 찾는 철물점 아주머니 에게 이걸 설명하는데 .. 이삼초 걸렸다 .. 정리 안된 철물점에서 찾아 오는데 한 십분 걸렸지만 .. 내가 찾는 것을 정확히 알아낸 철물점 아줌마 .. 말은 안 통하지만 .. 그 고마움에 .. 서로의 즐거움 .. ^^

 

아침  ..

비온다 ..

내심 반가운 비다 ..

이 비는 내 일하는 데 .. 얼마간의 도움을 주고 있다 .. ^^

오늘 내일 잘 진행되면 .. 19일 에는 돌아갈 수 있겠다.

 

아이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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