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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뻘 짓 본문
아이 엄마와 낚지호롱
소주 몇 잔 ...
조용한 일요일 오후 .. 이런 시간이 즐겁다.
낚지 호롱 하나에 소주 한 병 ^^
요즈음 아이들이 커 가면서 ... 생각의 단위가 달라 진다.
아 ...
육아의 끝은 분가인가 싶다. ...
그냥 까루랑만 살랜다 ...
머리 아파 .. ^^
8월 26일 ... 저녁 다섯시 ...
기온은 31 .. 습도 100% ...
비라도 내렸으면 ...
이런 세상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거지 ...?
CO2 농도 증가율로 보면 .. 올해가 앞으로 살아야 할 가장 서늘한 한 해 라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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