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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여름 어느 날

chemica 2024. 8. 5. 17:05

사는 곳 인천은 더운데 ...

전국 곳곳이 찐한 소나기가 지나고 있다.

지리산 인근에는 엄청 내리는 듯 ..

소나기는 해안 보다 내륙에서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조심해라 .. ^^

평안남북에도 엄청 다시 내리는 듯 ...

김정은 신나겠다. 공격단정 타고 ... 뱃놀이 하고 ...

퇴근길에 만난 소나기 구름 ...

20KM 정도니 .. 서울 영등포 구로 인근 ... 일 듯 ...

사는 곳 인근 ...

비오기는 그른 듯 ..

바닷가 가까이는 소나기가 적지 ...

내일은 음성과 청북으로 네 현장 잡고 있다.

소나기가 얼마나 방해 할지 ..

오늘 일하다 다시 감전되어 .. 팔 한쪽이 얼얼하다.

누전 현장에는 감전을 피할 수 없는 듯 .. 이 현장에서 벌써 두번째야 .... 아으 .. 욕나와 ..

감전시에는 맛있는 거 먹어 주어야 하는데 ...

까루와 조촐한 저녁을 나누고 있다.

아이 엄마가 그런다 ..

사는게 소소 하다고 ...

그런 인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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