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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요즈음

chemica 2012. 3. 17. 09:57

아들이는 레고를 가지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떤 얘기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비내리던 날 아침, 신탄진 금강 한 부분 .. 조용한 자연이 내려 있습니다.

한 줄기 계림 이라도 찾은 산뜻한 느낌입니다.

봄이 되면 .. 싹이 나면 더 이뻐 질 것만 같습니다.

강건너 마을 입니다. 

주말 아침 조용히 아침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만난 강가가 더욱 멋지네요.

여름 즈음에 … 그 아침에 다시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 조용한 강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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