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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잠시 주춤

chemica 2025. 3. 18. 19:51

매화가 눈을 만나 잠시 주춤

안성에도 퍽 눈이 내리다.

여기까지는 즐거운 일정 이었는데 ....

예정에 없던 남쪽으로 오면서 ...

군위부터 울산까지는 눈보라 속에서 운전 ...

내일 날씨 별로인데, 일이 잘 될지 걱정이다.

요즈음 ...

내 좌표를 요구하는 넘이 있어 ... 불편 ...

월급 받으니 ... 안주기는 어렵고 ...

최소한의 좌표만 주려고..

중이 싫으면 절이 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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