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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장날

chemica 2025. 2. 23. 15:26

첫 끼니로 점심

일하면서 이따금 오는 동네인데 .. 남쪽 사람들은 일요일 아침에 문여는 식당도, 편의점도 없다.

덕분에 아침 식사 없이 일하고, 그럴싸한 점심을 먹다.

완전 건강식 인듯 한

읍내 장서는 날 ...

간만에 일정이 맞아 .. 오일장을 돌아보다.

농기구, 슬슬 농사일을 준비할 때가 되었지.

봄나물과 미꾸라지

묘옥과 채소 모종

처음 보는 고래고기도 있고

생선가게

배추 좋아하는데 .. ^^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말린 고기 몇 마리 사다.

동네 사람들 다 모인 듯

맑은 강물, 회야강 일게다.

일하면서, 잠시 여유를 누리다.

내일 테스트도 화이팅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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