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카타콤 본문
누군가 문의 해서 ...
잠시 정리해 본다.
개인적인 상상과 과장이 있을 수 있다. 지적해 주면 반영할께 ..
" pre-nicene" // AD70-AD 325 까지 ..
또한 오래된 찬송가 하나

"이하 인용 / 문성모 목사"
암브로시우스(밀라노 성 암브로스 성당의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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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주의 영광은"으로 시작되는 현행 찬송가 130장은 우리가 잘 부르지 않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찬송이다. 왜냐하면 이 찬송시를 쓴 사람이 4세기의 유명한 밀라노의 대주교 암브로시우스(Ambrosius of Milan, 340-397)이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마니교라는 이단에 빠진 젊은 아우구스티누스를 개종시킨 교회사의 큰 스승이다.
또 한 가지 이 찬송가가 중요한 것은 그 가사의 내용이 삼위일체의 교리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브로시우스가 살던 시대에는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이단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집단은 아리우스파였다. 이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면서, 예수는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하였다. 이 아리우스파는 325년에 열렸던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지만, 소멸되지 않고 점점 더 왕성해졌다. 정통교리를 수호하던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누이까지도 이 이단에 넘어갈 지경이었다.
암브로시우스는 이단이 부흥하는 현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그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아리우스파 이단은 그들의 찬송가를 만드는 데 있어서 당시의 대중에게 친숙한 민요나 유행가에다가 이단적인 교리의 가사를 붙여서 부르게 하였고, 이 노래들이 삽시간에 백성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130장 '찬란한 주의 영광은'이 수록된 최초의 찬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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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는 아리우스파의 방법을 정통교리 수호에 그대로 적용하였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의 입에 익은 민요와 대중음악에 정통교리의 가사를 얹어 찬송가를 만들고 보급하였다. 음악에 재능이 뛰어났던 암브로시우스는 여기에 더하여 산문 형태의 시를 운률화(韻律化)하여 정형시로 바꾸었다. 그리고 4행(行)의 절로 나누어 부르기 쉬운 가사를 만들었다.
암브로시우스에 의하여 교회노래는 유절(有節)형식, 즉 1절, 2절, 3절 등의 절을 나누어서 부르는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므로 암브로시우스를 '유절 찬송의 아버지' 또는 '운율 찬송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또 암브로시우스가 민요를 사용하여 찬송가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노래들은 종교적 민요(Spiritual Folk Song)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리가 암브로시우스로부터 배울 점이 있다. 찬송가는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한국에서도 정통 교회가 민요나 대중적인 가락에 복음적인 가사를 얹어서 전도와 이단 대처용 찬송가를 만드는 시도를 해보면 좋겠다.
암브로시우스가 만든 이 찬송시는 그가 밀라노 주교로 추대되던 해인 374년에 쓴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 원가사인 라틴어 찬송시는 '스플렌도르 파테르네 글로리에'(Splendor paternae gloriae), 번역하면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시작되는 시이다. 이 원 가사는 9절까지 되어 있는데, 우리 찬송가에는 3절로 축소되어 있고, 3절에 삼위일체에 관한 가사가 있다.
이 찬송을 작곡한 사람은 윌리엄 내프(William Knapp, 1698-1768)이다. 그는 영국 남부 도시 풀(Poole) 지역의 교구 서기 목사로 39년간 일하면서 교회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곡도 하였다. 이 찬송은 내프가 1738년에 출간한 성가곡집 '4성부의 시편송과 찬송가'(A Set of New Psalm Tunes and Anthems in Four Parts)에 실려 있는데, '성례를 위한 찬송'(For the Holy Sacrament)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찬송은 지금도 유럽과 미국의 교회가 예배 시간에 애창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역사의식이 부족하고 삼위일체에 무관심하여서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이 찬송을 외면하는 현실은 안타깝다.
문성모 목사 /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전 서울장신대 총장"
니케아 종교 회의
가톨릭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열린 가톨릭 최초의 종교 회의. 제1회는 325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소집하여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몰고, 아타나시우스파의 삼위일체설을 정통으로 삼은 니체노 신경을 가결하였으며 여러 가지 교회법을 반포하였다. 제2회는 787년에 동로마 제국의 왕후 이레네 이세가 소집하여 성화상(聖畫像) 숭배 따위를 가결하였다.
AD 325 년
한 이년 동안 회의를 하면서 종교적인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려고 애썻고, 또한 이 회의를 통해서 성경이 선택 된다. 정경이라고 불리우는 성경 목록이 완성이 되는 게지 ..물론 지금 개역한글의 목록과는 조금 다르다.
AD 325 전에는 정해진 성경이 없었다는 거야 ..
그냥 단행본 정도의 문서가 돌아다닐 뿐 이었어 ..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정리된 곳 ... early christian writings

좀더 리스트를 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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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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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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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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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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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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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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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로니카 전서
빌립보서
갈라디아서
고린도전서, 후서
로마서 등이 제일 먼저 작성되지.
바울이 살아 있을 때 ...작성했을 것이니 ..
바울은 예수를 한 번 도 만난 적이 없어 ...
신적인 체험을 한 번 했을 뿐이고 ..
위 바울의 서신을 보면 ... 예수 얘기는 거의 안나와 ...
예수의 기적적인 미담을 담을 만도 한데 ... .. 바울은 그런 것을 들어본 적이 없는 듯 ...
실재로 복음서는 AD 80년 이후 작성되거나 하지 ..바울이 본 적도 없는 것이지 ..
바울의 사후 부터 니케아 종교회의 까지는, 물로 이 후에도 여러 종교적안 세력의 싸움이 있었겠지 ...
그 중에 Major 와 Minor 가 구분되고 ... 싸움이 나겠지 ..
Major 는 어떤 구성 이었을까 ..?
로마제국 쇄망사 2,3권에 나오는 부분 같은데 ...
로마제국의 정권에 가까운 쪽이 Major 가 되겠지 .. 이 부분은 바티칸의 역사를 좀 더 공부해서 보충하고 ,...
AD 325 니케아 종교회의, 콘스탄티누스의 국교화는 Major 를 정의하였고, 큰 세력을 만들겠다.
카타콤에 숨어 지내던 minor, 잉글랜드의 어느 마을의 minor 는 결국 정권을 업은 Major에 의해서 사냥을 당했지..
카타콤에 minor 는 그렇게 Major에게 살육 당하고 있지 ..
저 음악, 130장 찬란한 주의 영광은 이란 .. 음악을 노래하면서 ...
그러면서 .. 기후 변화와 켈트의 남하 ..
서로마의 연속적인 패배 ..
중세 암흑기의 시작이 되는 거지 ...
이런 major, minor 의 싸움은 기독교에서 계속 이어져 ..
아직 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