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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구미에서 .. 그렇게 삼일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 아이들 생각이 그렇게 간절하네요. 아들이가 지난 주 접은 종이접기 작품입니다. 이제는 종이접기의 달인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 아이들과 시장 가던 길 … 음성 현장에서 담았던 .. 철지난 할미꽃 ==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첩을 뒤져도 .. 대부분 공업용 사진 뿐 이네요 .. ^^ 최근 바빳던 상황들이 .. 보입니다. 이번 주말엔 .. 조금.. 몸을 녹일 수 있을지 ..^^
아침 일찍 .. 그 느낌이 좋음 입니다. 동터오는 모습도 즐겁고 .. 사무실 들어오는 길 .. 잠시 야생화 마을에 들립니다. 기다리던 꽃은 이미 지고, 서리꽃만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을 끝, 겨울 시작 입니다. 푸딩카메라는 .. 색감이 조금 뭉게지는 느낌 입니다. 진한 느낌이 좋습니다. 서리꽃의 느낌이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 사무실에서 그렇게 밀린 일들을 진행 예정입니다. 딱히 밀린 일들은 없지만, 사무실에서 단도리를 진행 할 겁니다.. 몇 일 사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오늘 사진은 아이폰 캠 입니다.
아이폰으로 본 창공이 곱다 .. 남동공단 일하면서 … 잠시 하늘을 담다 .. 지난 봄 .. 꽃 피울때 부터 본 .. 석류 .. 이만해 졌다 .. ^^ 지금 시간에 퇴근을 하는 미친 짓도 해 보고 .. ^^ 결과물이 좋아야 하는데 .. 조금 아쉽담 .. ^^ 그래서 .. 가을이 좋은 것 같은 느낌 .. 아이들 .. 곤히 잠을 청하고 .. 아이 엄마는 주말 공연을 준비하느라 .. 얼굴이 빨게 지도록 춤 연습 중 .. 낼은 잠시 쉴란다 .. 깨우지 말고 .. 전화도 하지 마라 .. ^^
쉽지 않은 한 주가 지나다.. 포승건도 큰 스트레스 이고, 어제 다녀온 김천건도 .. 머리 쥐난다 .. 지치면 안되는데, .. 지치면 .. 더 많이 힘들어 지는데 .. .. 아이들과 잠시 놀아주고 .. 월요일부터는 구미 4일 .. 구미 신설 진행하면서, 대구, 익산 … 점검 .. 무엔가 잘 못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 아내에겐 .. 모라고 말해야 할까 .. 사진은 어제 .. 아산현장 ..에서 한 장 .. ^^
새로 만들어진 도시 구역이라 .. 정감없는 시설만 그렇게 있습니다. 남경도 가을이 다가 옵니다. 비도 내리구요 .. 그래도, 아이들의 작은 미소가 즐겁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화이팅 .. 건강 유의하기 .. 컨디션 최고로 유지하기 .. ^^ 내일부터는 포승 4일 일정 입니다. 화이팅 .. ^^
지난 추석 연휴 중 이틀을 천안서 보냈는데, 일터 가까운 곳에 작은 유적이 있습니다. 천흥리 5층탑 .. 고려 시대 작품 입니다. 그 인근 가을 하늘 오래된 그늘 .. 위의 탑과 한 셋트로 만들어진 당간지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소원을 빌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즐거움을 보고 있을까 …? 아이들 종이접기 일부 .. 오늘은 셋트 메뉴를 접었다 .. kangminlia .. ^^ 오늘부터 한 삼일 중국 남경 일정 .. 일요일에나 나올게다 ..
1. 옆집 아줌마가 애 났다.. 밤에 들려오는 앵앵 거리는 아가의 울음이 새롭다. 우리 아이들은 밤에 일어 나지 않는 착한 아이들 이었지 .. ^^ 2. 독방에 갇혀 살던 햄스터가 탈옥을 했다. 두어 시간 전 .. 지금은 냉장고 밑으로 기어 들어 갔는데 .. 소식이 없다.. 저기서 최후를 맞이하려나 ..? 3. 집이 팔렸다 .. 야호 .. 기대값에서 빠지지 않는 금액, + 적지 않은 계약금을 입금 받았다. 올 겨울 즈음엔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갈 게다. 그러면, 아내와 함께 쓸 수 있는 우리 방이 생기고, 아이들 방 하나씩 독립을 시킬 게다. 올 가을엔 짱구 아닌 짱구를 굴려야 겠다. 4. 모처럼 긴 추석 휴무를 받았다. 지난 설에는 서럽게 일했는데 .. ^^ 이번 추석엔 완전.. 보상받은 느낌이다...
나팔꽃 .. 느낌이 좋은 아침 입니다. 무엔가를 기다리는 아침 이구요. 연휴를 기다리는 그런,.. 그런 마음 입니다. ^^
파주 .. 여길 올 기회가 생기다 .. 내 일생에 파주에 올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일 따라 바람따라 다니다 보니 .. 여기까지 이르다. 오늘 접수한 현장 .. 저 구조물 .. 지하에 우리 장비가 숨어 있다. 비좁고 어둡고.. 습함, 오염물 많음 .. 일하기에도 쉽지 않고, 정상운전 상황에서도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저 아래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지.. ^^ 몇 일 고생하것다. 일을 잘 못 잡은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