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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고향의 짝순이는 연락 안된지 오래인데 딩글거리는 네 잎 클로버만 위로 삼고 유채는 더 슬픔으로 물들어 가는 듯 .. 마는 듯 .. 비 내리는 아침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는 거 .. 헤어져야 할 사람과 헤어지는 거 옷깃만 스치는 인연이라도 … … 인연 이라 하지 .. 나는 .. ? 여기까지가 내 운명이겠지 .. .. 시원한 빗줄기가 기다려 지는 날 ..
행복을 꿈꾸다 누구나 바라는 바의 소망 이지만... 그 행복을 꿈 꾼다는 거 ... 내 삶에 있어서도 그러한 행복을 꿈꾸고 싶다는 거 .. 그렇지만 대부분의 삶의 연속은 불행으로 느껴질 때가 많고 .. 늘 후회만 하고 있는 일상적인 삶이라는 것 그럼, 그 행복이 무어지? 만족과 완성일게다. 생물학적인 만족, 밥 먹는 거 .. 얼마간 쉴 수 있다는 거 .. 가족과 함께 하는 거 .. 아내와 따스한 잠을 청하고 ..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를 같이 할 수 있는 것 .. 보람? 일에 대한 보람? 이것도 행복의 연속일 수 있을까? 그렇게 하는 일에 완성, 보람을 만드는 삶도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이고 .. 아이들, 그 즐거운 기억.. 아이폰 첨 사서 담 은 아이들 사진 .. 오랜 기억이지만, 잊혀지지 않는 순 ..
그대에게 박두규 / 시 곽우영 / 곡 인디언 수니 / 노래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 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어지러운 하늘을 새들이 사치스럽게 꿈처럼 날아 오릅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 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니다 이미 나는 그대에게 가 닿았는지 모릅니다 #음악.그대에게.박두규시.곽우영곡.인디언수니노래 [출처] 그대에게 / 인디언 수니|작성자 키리에 이따금 .. 그냥 그렇게 귀에 맴도는 음악 .. 오늘 아침은 .. 따스한 봄 바람에 .. 이 음악이 생각남 ..
유채 노랑 꽃 수로 인근 모두 노랑 뿐 이다. 음 … 봄, 노랑 .. 몸은 조금 나아지는 듯 .. 통증 완화 정도 .. .. 몇 일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로마서 5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 몸뚱어리가 아프니 .. 별 생각을 다하는 듯 .. 부활절 이네 .. 이슬라믹의 새해의 시작이고 .. Karballa, Iraq 새해를 축하하는 모임, 3월 26일 Iran의 어떤 친구가 보내준 사진 오늘은 조금 나아져야 하는데 .. 화이팅
Technorati 태그: 봄,그리움 봄이 오다 늘 그렇듯 소소한 밥상 .. 벗꽃이 만발하다. 무엔가 잘 못 된 느낌 … 너무 집을 많이 비운 듯 하다 …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 아이들, 아내는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저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사는게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