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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먹고 사는 얘기가 먼저 마포갈매기를 중국어로 저렇게 쓰나 보다. 한식당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하고 .. 일몰직전 Suzhou의 하늘 .. 덥지만 그다지 습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잠시 소낙비가 내리던 그런 이동 .. 다시 만날 백일홍을 기대하며 .. ^^ 화이팅 이라 ..
일하는 곳에서 담은 여름 .. 이름 없는 꽃 .. 일하는 가방에 부적처럼 들어 있는 .. 작은 종이 하나 .. 꾀 오래전 언젠가 .. 딸아이가 만들어 준 편지 하나 .. 다시 내일 일 준비하면서 .. 넘어오던 시화 길 .. 몇 일 전, 포승 일하면서 담은 여름 꽃 .. 하나 끝나고 또 하나 .. 또 하나 .. 기다리고 있는 일들 .. 약간의 쉼이 고픈 .. 그런 공돌이 .. 오늘은 상해 .. 몇 일 있다가 길림 ..
깊숙이 들어온 여름 이 시간들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지치고 힘든 주말이 될 게다. 한 사나흘 지나면 .. 조금 나아지겠지. 기다림이 있다는 것아 다행이라.
토마토가 익어 간다. 어릴적 보았던 그 오양과는 조금 다르다. 이쁜 닭과 병아리가 .. 간만의 즐거움을 담는다. 여름이 한 창일 때 보이는 꽃 보이는 꽃 들이 즐거움 이라. 오늘은 비가 안 왔으면 좋겠지만, 기상 위성 사이로 .. 오후 즈음 .. 다시 비가 보인다. .. 낼 부터는 더 덥다는데 .. 조금 고민 .. ^^
우리나라 기후도 이제 아열대, 열대성 기후로 변하는 듯 .. 일기예보는 장마가 끝났다고 하고 .. 국지성 호우 및 더위는 지속될 것이라 한다. 다시 말해 그냥 우기 라는 것이지. 거래처에서 일을 진행하면서 풀을 본다. 제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 이들 마지막 사진이 되는게다. 결국 옥외용 인생은 .. 가는 곳마다 비를 만나다. 잠시 내린 빗줄기가 .. 또랑을 만들어 흐른다. 애고 ..
아산 .. 여름이 깊어가는 꽃을 만나다. 늘 그런 야생화의 즐거움 몇 일전 인천 구석에서 만난 작은 어항, 똥마당.. 그 즐거운 기억들.. 헨드폰 사진이 더 이쁜 듯 .. 일이 조금 일찍 끝나는 즐거운 날 .. 저녁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아들넘 새 자전거 .. 다시 날개를 달았다. 새벽 아침 .. 다시 일터를 따라 떠난다. 늘 그런 .. 다람쥐 인생 .. 아산에서 삼일 더 .. 난이도 있는 작업을 진행할 게다. 여기 즈음에서 낙타의 쉼터를 마련하고 싶다.
신탄진 shutdown game 늘 그렇듯 .. 일상과 일 따라서 .. 지구별을 즐기다. 준비 안 된 빨강 꽃 .. 준비 안 된 사진이 그렇다. 늘상 그렇게 흘린 땀방울을 채워주는 이슬 어에 .. 일하는 현장 .. 비가 얼마나 시원스레 내리는지 .. ^^ 더 퍼버라.. ^^ 상큼한 노랑 .. 이틀 전엔가 .. 부천에서 만난 이쁜 여치 .. 내 장비에서 내려 온나.. ^^ 서늘한 아침 .. 달콤한 커피 한 잔 .. 나누어 먹을 사람 없어 .. 오전 내내 두 개 다 먹어 버렸음 .. 부천현장에서 만난 능소 _ 여름이 이렇게 지나는 구나 .. 아으 ..
긴 출장 끝에 쉼이 있는 주말은 달콤 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있는, 작은 밴드의 공연을 찾았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작은 악기로 구성된, 동화적인 구성이 즐거운 밴드 입니다. 할머니 집 가는 길 .. 짧은 꿈을 꾸다 돌아 온 것 같습니다. 간만에 즐거운 밴드의 공연을 담아 옵니다. 레코더의 행복한 선율이 즐거운 여운이 좋으네요. 착한밴드 이든
귀가는 늘 그렇게 달콤함 입니다. 아들넘과 함께 찾은 집 인근의 여름.. 올 여름은 그래서 한 4~5개월을 만나는 것 같네요. 저녁은 외식 입니다. 아이들이 한참이나 커졌습니다. 이제 멀리 안 가고 집에만 있고 싶어 지네요 .. 그만 힘들어 하고 싶은 듯 ..
지난 주말 .. 밥 한 그릇 먹는 시간 .. 잠시 찾은 인근의 마을 이번 방문 일정은 비자 연장이 아니라 … 밥 한그릇 먹으러 왔다. 멋지기는 하다. 이제야 홍콩을 조금 이해 할 만 하다. 밥 한 그릇 먹은 마을 .. 왜 RH 운전인지, 통화를 HKD 이어야 하는지 .. 선전에서 홍콩 가는데 immigration 이 필요한지 .. 홍콩인은 중국인이 아니라는 뿌리 깊은 인식이 지금의 홍콩을 만들었음을 이제야 인식하게 되다. 그럼 모해 .. 뿌리가 거기고 역사적인 배경이 거기 인 걸 .. 과연 지난 백년의 다른 역사적인 배경이.. 앞으로 백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