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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가을에 본문
긴 일주일..
길고 힘들었던 일주일을 뒤로하고 다시 일곱시간을 달려 귀가길에 이릅니다.
토요일 늦은 저녁을 그렇게 나누고, 아이들의 앙증맞은 즐거움과 사랑스런 아내의 사랑을 맛보고^^
오늘은 산행에 따라갈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만들 것 입니다.
내가 우리 설비를 사랑하는 이유는 .. 이렇게 잠자리의 쉼터 뿐 아니라.. 이 자연을 지키는 지킴이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김해의 아우 집 인근의 감나무..
바람에 흔들려서 .. 저런 모습이 나온 것 같은데 .. 나름 ,, 보아줄 만 한 것 같습니다.
이미 가을이 깊게 물들었습니다.
오늘 .. 팔봉산에 오르면 .. 아이들과 함께.. 더욱 즐러운 색감의 가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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