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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기억 속의 공간들 본문
햇살 따스한 공간… 이제 이 공간을 그리워 할 듯
일 따라 북쪽으로 가던 길 .. 오늘 개성 근로자 전원 철수 한다니 .. 통일의 기회는 그 만큼 멀어진 듯 ..
어쩜 .. 통일의 마지막 기회 였을지 모른다 ..
다음 통일의 기회는 지금 보다 더 힘들게다 ..
몇 일전 광혜원에서 만난 봄
라일락이 꽃을 준비하고 있다. 이 향그러운 그리움을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것 같다 ..
꽃이 핀 다음엔 비바람이 온단다.
비바람을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마도 이번 현장이 마지막이 될 듯 싶다. 몸이 더 안 된다 한다 ..
따스한 토요일 시간이 ..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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