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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다시 귀가를 꿈꾸다 .. 본문
지난 열흘 .. 춥고도 긴 터널 같은 느낌입니다. 항 상 그렇듯 다시 귀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간이 많은 동네라 .. 개인의 인격이나 특징은 .. 그 가 사는 모습은 큰 관심이 없는 동네 같습니다. 잠시 짬내어 찾은 룡악산식당 .. 도토리로 빛은 소주? ^^ - 도토리 향이 나는 소주 였습니다. 일요일 비행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집을 자주 비우는 아빠라 ..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 고민스럽네요. 어느 추운 저녁 .. 일하는 곳 인근 .. - 맨날 춥지만.. 이 날은 하루 종일 밖에서 떨었던 상황 ^^ 그렇게 해서 .. 길림에.. 작은 보람을 심어 놓고 갑니다. 추위와 외로움에 고통스러운 시간들 입니다.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네요. 월요일 부터는 구미 일정을 잡아 놓은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중국 프로잭트가 세 개 이상 준비 중인데 .. 다른 동료를 보내고 싶네요. 아직까지 담아온 외로움과 추위가 충분 한 것 ㄱㅌ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스한 밥상 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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