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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달콤한 휴무 본문
아이 엄마가 이쁘게 화분에 담아 주어 ...
잘 자라고 있음 ...
장미꽃은 돌아가신 듯
전어 구어, 아이엄마와 함께 소주 한 잔 ..
모처럼의 휴가가 달콤한 날 ...
이쁜 전어
백중이라고 낮시간에는 물이 많이 빠졌음 ..
새벽시간 만조 시간에는 엄청 들어노는 듯 ..
서양애서는 blue moon 이라 부르는 듯 ...
우리말은 그냥 백중 이야 ..
오늘은 비 좀 내린다.
모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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