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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비온다 본문
개끗발 없는 싸인 .. 잉크 묻히면 모해 .. 효력이 없는 걸 ..
저 싸인만 하다가 .. 열흘 까먹고 있고 ..
오후 부터 내리는 비는 얼마나 .. 시원하게 퍼붓는지 ..
그래 .. 비나 무쟈게 퍼 부어라 ..
저녁은 김밥에 .. sake 하나 .. 작은 걸로 ..
출출한 야식은 .. 그럴싸한 굴구이로 ..
굴구이랑 함께 하는 .. 쌈직한 토속 .. 소주 ..
열하루째 .. 나사 하나 올리지 못하고 ..
밥만 쳐묵쳐묵 .. 똥배만 띠룩띠룩 ..
이제 .. 몸의 병 뿐 아니라 .. 마음의 병 까지 .. 얻게 된 듯 ..
내 가족이나 .. 같이 있는 ㅂ 반장 가족이나 .. 대단히 위험한 상황에 있는 것을 본다 ..
내 병은 나만의 병이 아니라 .. 우리 가족의 병이 었다 ..
낼도 일 없다 ..
낼은 여기 와서 처음 ..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다 ..
ㅂ 반장님 가족이 한 시간 거리에 있다 ..
속타는 마음이나 달래고 와야 갰다 ..
계속 옆구리가 아프다 .. 기침할때는 더욱 ..
속상한다는 것이 .. 현실로 나타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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