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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색감의 즐거움

chemica 2010. 5. 2. 21:46

꽃을 다 사 봅니다.  아이들의 생일을 즐거워 하며 .. ^^ 정작 .. 꽃은 아이 엄마의 즐거움 입니다.

동네 .. 스포츠 용품점 주인 아저씨가 키우는 몇 가지 식물 .. 두 가닥 .. 설렁한 유채 이지만, 그래서 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파인힐 주인 아주머니의 꼼꼼함이 보이는 한 구석 입니다. 이 방은 블루방 입니다. 저 방에서 아내와 단 둘이 잠을 청했습니다.

딸기 .. 이제야 꽃을 피우는 딸기가 정상 이지요 .. 그리고 .. 아카시아 필 즈음에 .. 하얗게, 빨갛게 익어갑니다.

가을 즈음엔 .. 배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 꽃을 이렇게 자세히 보는 것도 처음 인 것 같네요.

파인힐 인근에서 봄을, 여름을 기다리는 식물입니다. 모란 즈음 일 것 같은데, 꽃을 피우면 .. 다시 확인해 보아야 겠습니다.

편백이 꽃을 피우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살아가는 사이 .. 많은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쌀 꽃 비슷하게 생겼고, 색상은 조금 다르네요 .. ^^

새벽아침 담은 식물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라일락도 날이 따스해 옴을 알리고 있습니다.

꽃 너머 보이는 작은 팬션이 파인힐 입니다. 바다가 가까운 조용한 곳 입니다. 용유도 왕산 ..

3주 즈음 지나면, 여기에 해당화도 피울 것 입니다.

이름 모르는 보라색 ..

아침이슬이 즐거운 매발톱

이쁜 꽃 .. ^^

누가 찍어도 이렇게 나오는 금낭화

이상은 파인힐 팬션 홍보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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