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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낙비

chemica 2010. 7. 27. 21:43

잠시 익산에 소박비가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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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즈음 .. 일과 끝날 즈음 .. 그 비가 고마울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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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녁 즈음 .. 식당 앞에서 잠시 ..산수유가 익어 갈 즈음 .. 한 살 더 먹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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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온지 몇 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아들넘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내 표현처럼이나 … “가다” 없는 일 _ 노가다 일을 하는 가 봅니다.

.. 그래도 아직은 해야 합니다 .. 날 기다리는 귀뛰라미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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