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이들이 크니 .. 이제 생각이 많이 바뀌는 듯 ..

딸아이가 바닷가 갔다고 ... 사진을 담다.

더운 곳에서 그렇게 일하고 ...

다시 먼 거리를 달려 오다.

거래처의 배려로 .. 늦게 끝나지 않아 다행이다.

잘 할께다.

 

공장 마당에 대후가 영글어가다.

그렇게 식물은 한 발자국 빨리 계절을 준비하다.

덥지만 .. 이 더위 너머에.. 선선한 가을이 있음을 앍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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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양감 갈게다.

날 덥다 .. 잡지 말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