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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 우리고장 조사 보고- 겨울방학 숙제

chemica 2010. 1. 5. 11:43

인천에는 인천항이 있습니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길목입니다.

인천항을 지휘하는 관제소 -  소월미도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을 통제하고 지휘합니다.

남항부두 -  컨테이너 하역 시설

커다란 컨테이너를 빠르게, 선적하고 하역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준설선 – 수심이 낮은 부분을 준설하고, 다른 목적으로 해양의 토사 등을 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장비입니다.

터그 보트 – 큰 배들은 적은 적은 공간에서 선회하기 어려워 이를 도와 주며, 큰 배들이 접안 시설에 접안하고 이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천외항 뜬다리 부두

인천항은 조석에 따라 수심이 크게 변하므로, 선박이 접안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수심에 따라 높낮이를 맞추어 접안하기 쉽도록 합니다.

관용 부두

인천 인근의 작은 도서에 행정력이 미칠 수 있도록 하는 선박들이 접안하는 곳입니다. 작은 도서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선 선박과 그 뒤로는 중부소방서의 소방선이 쉬고 있습니다.

터그 보트의 출항

패리보트의 출항돕기 위하여, 출항하고 있습니다.

패리 보트의 출항

중국으로 가는 선박입니다. 패리 보트는 화물과 여객, 차량 등을 선적하여 움직입니다.

국제여객터미널

인천에서 선박을 타고 외국으로 움직일 때 사용하는 터미널 부두 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중국의 천진, 단동, 위해, 상해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뜻하지 않은 해양사고 등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에 해양오염을 방지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한 조직 및 시설입니다.

귀선- 저녁노을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인천에서 인근 도서로 이동하기 위한 터미널 입니다. 덕정도,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등을 갈 수 있습니다.

인천항 LockGate

갑문은 두개로 이루어져 선박의 크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만톤급과 2만톤 급이 있습니다.

관용부두의 뜬다리 처럼 조석을 거스르며 접안 및 양적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지요.

입출거 방법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

큰 갑문은 5만톤 급 이라 했습니다. 이 크기를 파나막스라 하는 정도의 선박의 크기 입니다. 배 길이는 260m, 폭은 29.5m 이내 .. 흘수량은 10m? 이내 .. 배수량 5만톤 .. 이 정도의 크기 입니다.

인천항 갑문이 딱 이만한 크기 이거든요 .. ^^

처음 파나마 운하를 만들면서 크기를 얼마로 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건조 중이 가장 큰 배를 기준 삼았습니다. 바로 타이타닉 이지요..

타이타믹은 설계하면서.. 얼마나 크게 설계를 해야 할지 몰라 하는데 … 당시 건조중인 가장 큰 운하인 파나마 운하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 결국 두 부분이  panamax란 크기를 결정한 셈이죠. ^^

더 웃지 못할 일은 타이타닉이 처녀 항해에서 대서양에 침몰하면서.. 파나마 운하를 결코 건너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

 

인천항 내항 ..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썰렁하네요 ..

오늘은 요기 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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