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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그 동안 나름 정붙여서 잘 사용해 온 BlogAPI 를 접는 듯 하다 .. 좋은 기능이고, 잘 사용해 오던 기능인데 .. 몇 가지 자료방도 잘 관리하고 있고 .. ..개인적인 블러그야 .. 몇 개 복수로 포스팅하니 .. 문제 없다지만 .. 자료 공유방은 .. 고유한 두 개 뿐인데 .. ..블러그 짓 하자고.. 웹서버 임대하기도 그렇고 .. 무료 사용자 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끌려다니기도 싫고 .. Tistory 에 바람 ... Blog API 기능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 애고 들리려나 ..?
새벽 아침 … 구름 사이로 .. 작은 달 .. 동지 그믐이 가까운 듯 .. 내일 즈음이면 .. 그믐 … 살아계셨다면 … 아버지 생일 이다. 새벽 담배 한 모금에 불현듯 아버지 생각. 아이를 키우면서 .. 아버지를 더 생각하는 듯 하다. 남들 다 하는 … 사랑과 육아와 약육 인데. 금수도 하는 것인데 .. 나만 고민하는 문제가 아닌데 ..^^ 왜 이리 힘들어 하는지 .. 걱정 하는지 .. 우리 아버지도 나를 키우시면서 그랬을까 …? .. 봄을 기다리던 회양목 이쁜 새 해 수첩 다이어리 하나 .. 이제 주인을 찾은 듯 .. 그렇게 2016이 가는가 싶다 .. 한 살 더 먹는다.
재미있는 Cla … 요즈음 이 재미에 푹 빠져 살다 … 주말마다 다른 일정도 잡지 않고 … 손목아 아프도록 연습한다는 거 .. ^^ 신앙은 없이 .. 오로지 클라리넷 연습만 .. 오늘은 작은 공연 .. ^^ 얼마전에는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 이렇게 얼마나 더 갈지 .. ^^ 일 좀 더 해야 하는데 ..
지난 날들의 사진을 이따금 자주 꺼내어 보다. 3년 전 오늘 … 혼자만에 씁쓸했던 shenzhen 에서의 기억들 .. 이 작은 마을에 다시 갈 기회가 있을까 ..? 그렇게 보냈던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조금은 징글 하지만 … 아우와 함께 맛있게 먹은 음식 .. 한쪽에서는 눈이 퍽 내린다. 내일 즈음에는 아이들과 따스하게 다시 도전하고 싶은 음식 … Happy Christmas 를 꿈꾸다. 오늘 저녁도 술모임 이네 .. 조금만 먹고 … 정리하기로 .. ^^
겨울비 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음식 … 난 왜이리 동태찌게에 집착을 하는지 .. 잘 보고 … 주말에 다시 도건해 보아야 겠어. 지난번 처럼 양념 너무 많이 하지 말고 .. ^^ 비 오는 겨울 날 ..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날 ..
어느날 보름달 서쪽에 뜨다 어디서 담아온, 봄 기다림 요즈음 … 기분도 우울 .. 한 해가 다 가는 듯 한데 … ..
날이 차다. 어느 밤 .. 딸아이와 수퍼에 가면서 … 담은 한 장 .. 이런 즐거운 모습일 때가 있다. 아침 … 보름달이 서산에 걸려 있다 … 어제 저녁에 보았던 .. 저녁 해 처럼 … 큼직하게 보인다. 춥다 … 나가고 싶지 않은 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