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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밤에는 비 예보가 있다. 이제 겨울이 되는 듯 .. 몇 달 꽃도 없고, 식물도 없는 시간들이 될 듯 하다 … 꽃 못담으면 무슨 재미로 살지 …? FB 에서 남의 사진만 보고 살아야 할까 싶다. 저녁에.. 모 하고 소주 한잔 먹을까 ..? 그 흔한 혼술 .. 인듯 싶다.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 ^^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배운다.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고, 아이들의 적응이 더 빠른 것을 보고 있다. 나도 이제 old 가 되는 것인가 ..? 그러고 싶지 않다.
아침, 딸아이 기다리면서 잠시 만나다. 자기의 위치를 기억하고 지킨다는 것, 오늘 아침은 그런 느낌으로 일과를 시작하다. 그렇게 별로 일 없는 한 주가 될 듯, 내일 .. 일정 뿐인.. 한 주 .. 삶의 방법으로 그렇게 하루를
이동하면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 위한 점심 일 끝나고, 이쁘게 끝난 기념으로 한 잔^^ 따스하게 볶아 놓은 야채 따스한 스프 이 사람들 좋아하는 생선 요리 이렇게 일이 즐겁게 정리되는 경우도 쉽지 않은데 … 고민과 준비와 자료수집이 큰 역할을 한 듯 .. 언제나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 몇 일 따스하게 쉬고 싶을 뿐이다. 춥다. .
거래처 에서 만난 꽃 첫 추위에 놀란 듯. 따스한 남쪽인데 .. 이제 이곳 기후도 변하는 듯 … 여름엔 그렇게 덥고,, 힘들더만 .. 가을 지나면서, 단풍도 있고 .. 울타리 한 켠에 금사철 .. 다음 일정은 언제이지 …?
사는 곳 인근의 가을 .. 이제 겨울을 준비하겠다. 모양과 색감은 달라도 .. 하나 하나 소중한 .. 빨리 겨울 지나고 .. 토란 심고 싶은데 .. 그 시간이 언제즈음 올지 .. ^^ 무엔가 다시 기다림이 있다는 거 .. 자잘한 삶의 즐거움 이다 …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아이들 즐거운 웃음 소리 .. 살면서 그렇게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많아 질게야. 어느날, 차가운 아침
박근혜, 최순실은 내란수괴-수정 16.11.11 10:39l 이형익(sosrok) 찜하기 쪽지 공감9 댓글댓글달기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스스로 사회를 판단할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의무- 우리가 침묵하면, 과연 누가 말할 것인가? -Arthur Schopenhauer- 들어가는 말 지금 대한민국은 박근혜, 최순실의 헌법파괴, 그로 야기된 국헌문란으로 인한 국정이 마비되는 내란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난파선 대한민국호는 침몰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도 지금 드러난 한국 대통령의 스캔들이 미국에 중대한 손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미국도 당장 박근혜를 잘라버리라 요청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정파나 특정 종교, 지연이나 학연 그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고 대한민국 편에..
깊어지는 가을 클라리넷이 나를 여기가지 올 수 있도록 만드는 .. 가을 주말 내내 클라리넷과 함께하다. 이쁜 소리를 위한 고민 .. 딸아이 즐거운 선물에 즐거워 함 주말은 그런 시간들 이지 … ^^
김연아 선수님 아내가 좋아하는 피겨선수로만 알았는데, 최근 정치적 이슈와 관련하여 이런 저런 검색 엔진을 돌리면서, 새롭게 다시 보는 선수. 우리 역사 속에, 이런 행복한 공유가 있다는 것이 즐거움 이다. 운동 선수로서 해당 분야에 이루어 놓은 업적과 이를 통한 국민의 행복 평창 올림픽에 대한 체육인으로서의 수고와 노력 세월호와 그늘진 사회를 돌보는 기부 등의 사회적 활동 이 외에 내가 모르는 것들 .. 그 삶에 늘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하고, 신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 ^^ 온유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