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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일하며 몇 일 연휴 .. 일하는 날은 연휴가 아닌데 .. 특성상 연휴일이 많지 .. 오며 가며 .. 담아내는 사진들 .. 공업용 사진 빼고 .. 이쁜 꽃 사진만 모은다 .. 둔포 식당에서 만난 즐거운 아침
집에 돌아오던 날 .. 중경에서 만난 은행나무 .. 아들넘 자전거 고치러 가면서 담은 초록 울타리 넘어로 딸아이 학급 .. 재미있게 뛰놀던 모습 .. 우리집 한자락 .. 장식품 삶의 터전 인근 .. 싱그러운 초록 둔포 인근에서 만난 꽃 그렇게 .. 그런 소소한 삶의 모습들
흔하고 흔한 중경의 담배풀 이라 할까 ..? 어느 공업사에서 키우는 원예용 양귀비 .. 여름이 오는 듯 싶다. 어제랑 똑같은 풍경 .. 사실에 가까운 빛 .. 특별히 의미 없다 .. 날 밝으면 .. 집에 갈게다 .. 얼마나 이번 일을 잘 했는지 모른다 .. 결과물은 11월달에 포스팅에 다시 나올게다 .. 늘 그렇게 .. 힘/들/다/ .. 남들 처럼이나 ..
훠궈에 량주 하나 먹어 놓으니 .. 알딸딸 한 것이 좋네. 잠을 청해야 하는데 .. 이런 저런 일 생각에 .. 한숨만 깊어지고 .. 아이들과 같이 집에서 .. 편안한 쉼을 보내고 싶은데 .. 그나마 .. 쉽지 않고 .. 쓸쓸한 중경의 밤이 그렇게 흐르고 있다 .. 아..
일정 따라서 남경 입니다. 파란 프라타나스가 인상적인 곳 입니다. 딱히 어디 가고 싶은 느낌은 없습니다. 쌈직한 여관 찾아서 다시 통신확보, .. 여관입구에서 판매하는 병 .. 에 쓰여진 글 귀 .. .. 여행자의 가슴에 .. 그렇게 다가오는 듯 .. 가까운 공원이라도 있으면 .. 가고 싶은데 .. .. 늘 그렇듯 딱히 갈 곳은 없네요 .. ..
여기는 여름 이네요. 창포와 아카시아가 가득 입니다. 몇 일 묵게 될 작은 호텔 .. 개구리 서리 가득하고 .. 오붓하고 좋은데, 혼자 라는 거 .. ^^ 그리고 가까이에 수퍼마켓이 3Km는 가야 한다는 거 .. 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담은 꽃 들 .. 늘 그렇듯 .. 속이 답답함 이네요 ..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
나름 꽃이다.. 신탄진 어디에서 다시 일나갈 준비를 하면서 .. 이런 저런 사진을 넘겨 보다 한 자락 작은 무지개 몇 일전 아이들과 낚시 갔을 때, 딸아이가 잡은 작은 물고기 .. 그 바닷가 .. 둔드레 .. 낚시 .. 한 번 더 가기로 했다 ..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한다. 하얀 철쭉 사과 꽃 같은 .. 하얀 꽃 개망초 .. 나름 이쁜 .. 그런 즐거움 다시 짐을 챙긴다 .. 늘 그렇게 건강하기, 힘들어 하지 않기 .. 행복하게 일하고 돌아오기.. 그리고 . 화이팅 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