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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일 조금 일찍 끝내고, 잠시 공원에 들립니다. 사람 사는 곳, 즐거움과 쉼이 있는 곳 .. 그런 곳 이네요. 멀지 않은 곳에 놀이공원도 있는 듯 .. 수로와 물이 많은 곳이어서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 켠에 늦은 장미 누군가와 같이 라면 .. 더욱 즐거운 곳 같습니다. 혼자 그렇게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고양이랑 강아지랑 장난 하고 있습니다^^ 놀이공원 인근의 과일장수 아저씨 .. 잠시 십원짜리 금붕어 낚시도 드리워 봅니다. ^^ Jiaxing ..
平静的湖畔 우리 보던 꽃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여름이 조금 더 길다는 느낌 .. 일요일 한 때 .. 즐거운 감상에 빠집니다. ^^
花开放. 我的名字. 粉色美丽. 空儿秋路. 多时不放. 洪泽 水路多. 连花多夏天. 无名花, 守孤独. 石像说旧. 螳螂吃 蒲公英. 我看到. 母螳螂 吃雄螳螂. …, (?) 钵池山公园 野菊花滟美秋. 孤秋. 读书的人. 白露湖 – 密园 ^^
설레이는 길 입니다. 이른 새벽아침 .. 비 내리던 화이안을 출발합니다. 몇 일전 식사 준비 하면서 .. 비싸지 않고 맛있었던 넘 .. ^^ 숙소에서 내려 보던 현지 시설 .. 자세히 보면 금회 공급분 .. 설비도 조금 보이지요 ..^^ 한 삼주 집을 비운 사이 .. 아이들도 많이 컷습니다 .. 아내도 더 이뻐 지구요 .. ^^ 몇 일 .. 쉼을 만들고 .. 다시 일정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 올 추석은 즐거움 입니다.
길가 공원의 꽃 입니다 작은 꽃이 곱네요 .. 오늘까지 해서 .. 불확정성 요인은 대부분 해소 했습니다 .. 내일 .. 나오는 상황도 조심해 보아야 하지만 .. 더 이상의 새로운 것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 일요일 .. 하루 쉴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여관방에서 .. 그렇게 잠만 자다가 .. 읍내 나가서 점심 먹고 싶네요 .. ^^ 내 밥그릇이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 명절 전에 들어 가는 것이 우선 목표 입니다 .. 일 다 끝내고 … ^^ 아이들 .. 아이 엄마 .. 전화 한 통 없네요 .. 이렇게 혼자 버려지는 것이 아닌가 .. 걱정입니다 .. ^^
점심에 식사하러 가면서 잠시 돌아봅니다. 당구장 같아요 .. 소박하지요 .. ^^ 저녁 식사 일부 .. 내용물은 조금 부실함 .. ^^ 생선요리 .. 내가 출발하기 전 .. 전어와 생선 요리를 잔뜩 먹어놓은 이유 .. ^^ 중국 생선엔 별로 손이 안가요 .. ^^ 아이들 유치원의 그림 같다 .. 패턴의 반복 .. 창의성과 거리가 먼 것 같은 느낌 .. 몇 일전 식사가던 길 .. 빨간색 채송화 .. ^^ 같이 일하는 현지인들 일부 .. 읍내 나가는 길 일부 .. 여기도 식당 가는 길이다 .. ^^ 어느 식당 .. 빨대 모음 .. 집나온지 열흘 입니다 ..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 .. ^^ 명절 전에는 들어가고 싶네요 .. ^^ 그게 소망 입니다 ..^^
사무실 가는 즐거움은 .. 정산이 목적이 아니고 .. 야생화마을에 들리는 것이 더 즐거움 입니다. 햇살을 보지 못했지만.. 봉숭아는 그렇게 곱게 선홍색을 차려 입었습니다. 들국화 비스름한 그 꽃도 .. 즐거움 입니다. 작고 노란 연이 곱네요 .. 햇살을 그렇게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좋아 할 만한 이쁜 잎사귀 입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면서 .. 대추알도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빛을 그리워 하는 노랑 꽃 한 자락 입니다. 이름 모를 나방입니다. 아들이가 스케지북에 연필로 그려 놓은 듯한 모양 입니다. 참 재미있는 특징의 나방이네요 .. ^^ 예년보다 송이가 적고.. 색이 덜함도 있지만 .. 나름 꽃을 피우고 하는 식생이 즐거움 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름이 지는 것 같네요. 고추잠자리의 쉼이 편안해..
긴 프로젝트 끝에 갖는 짧은 휴일이 달콤함 입니다. 관곡지 .. 그 곳에서 이 여름의 첫 휴무를 갖습니다. 예년 같지는 않지만 .. 그렇게 이쁜 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되면 그대로 서 있던 식물 .. 그리고 .. 그 시간이 되면 꽃을 피우고 .. 열매를 맺는 식물들 .. 보라색 색감이 고움 입니다. 잎사귀 아래 있던 수줍음 참 곱네요 .. 흐림 .. 바람이 일던 토요일 아침 입니다. 이 아침이 더 소중한 것은 .. 긴 시간을 기다린 이유 입니다. 연 꽃 몇 송이에 그렇게 쉼을 담았습니다.
잠시 짬을 찾아 .. 사무실 인근의 꽃 밭을 지납니다. 향긋한 찔레 .. ^^ 여름을 기다리는 나른한 한 친구들 .. 꽃양귀비 .. 선홍색이 더 깊어 보인다 .. 저녁시간 .. 아들넘과 창가에서 번개잡기를 하다 .. 무서운 넘이 하나 잡혔다. ^^ 어리연 .. 그렇게 해서 다시 여름이 오나 보다 ..^^ 향긋한 내음이 즐거운 그런 식물 ,,, 그렇게 해서 여름이 한발자욱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