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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Cyanocobalamin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생명이 있는 줄로 여기는가 싶다. 단순히 화학적인 분자 인 것 뿐인데 ..^^ 정말로 생명이 여기 숨어있는 것일까 ..? 아닐 것 같고 … 우리가 커피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물질 .. 정말 이 물질이 커피맛을 내고, 커피맛을 결정할까 ? 내 생각엔 .. 아니라고 봐 .. ^^ 그럼 .. 우리의 감각과 감정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무엘까? 너무 유치원스런 질문인가? 이것이 소주 라고 생각해? 아니면 .. 아주 고급 양주이거나 … 그렇다면 .. 맛의 결정은 주인공이 하는 것은 아니고 … 조연 하고 있는 불순물? 이 결정을 하는 것인가? 음 ..저녁에 집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겠다 .. ^^
이 따금 이지만 … 현장과 현장이 연결되어 질 때 .. 사무실에 갈 기회가 있습니다. 아침녁 … 연못가 연꽃이 그렇게 올라 옵니다. 그렇게 옥구의 여름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 .. 야생화 마을에 살짝 .. 얼굴을 드밀다 .. ^^ 전곡항 야생화 마을 패랭이 잠자리? 의 우화 … 방가지똥 이라던 식물 .. 노란꽃 … 포승 현장을 그렇게 바리바리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일들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대응해야 하는 것들이고, 오늘 일부 보수 작업을 통해서 설치 및 시운전 과정은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다섯시 즈음 .. 인천에는 소박비가 그렇게 한바탕 지나갔는데 … 아직 포승은 흐리기만 합니다. 비간 안 와야 하는데 … 내심 걱정입니다. 이 현장이 끝나면 .. 한 일주일 후즈음에는 .. 진린 현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기초부터 설치, 시운전 까지 혼자 대응해야 할 부분이기에 .. 부담이 되네요 … 아이들과는 두어달 이상이라도 떨어져 있어야 할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같이 자전거 여행을 나섭니다. 꽃이 가득한 길 해당화 … 잠시 휴식 … 구구각색 ^^ 해당화 길가 … 초록색 엄마 자전거는 옆집 시내 엄마 자전거 빌린 것 .. ^^ 이른감 있는 원추리 .. ^^ 벌써 초여름 인가 봅니다. 그렇게 2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걷고 싶은 오솔길을 달리고 … 수산동 지나면서 오디도 보고 .. ^^ 맛보고 .. ^^ 방가지똥 이랑 .. ^^ 까맣게 익은 벗찌 열매^^ 수고한 길 .. 잠시 휴식하면서 ..우리 작은 영혼들 .. ^^ 모두 열심히 수고^^ 파이팅 .. ^^
오랜만에 사무실에 들어옵니다. 아직 초승 현장이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한고비 넘어가고 .. 포승은 필요한대로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 보다는 .. 출근길에 송산에 있는 야생화 마을을 더 좋아합니다. 무엔가 홀린 것처럼 .. 의무감으로 야생화 마을에서 .. 사진을 담습니다. 아침녁 .. 매발톱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민들레도 보이네요. 하얀색 꽃이 그렇게 많이 피어 있습니다. 이름모름 .. 큼직한 꽃이 그렇게 있습니다. 연못가 .. 즐거운 창포가 그렇게 .. 우리집에 있는 이 식물은 빌빌한데 . .. 야생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예쁘고 여므네요. 아침녁에만 볼 수 있는 나팔꽃 … 하얀꽃 ..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두어달 넘게 고생한 포승현장 작품 … 마지막 시운전에 ....
그 작은 산책로길을 따라 운동장에 나옵니다. 그 향이 좋은 .. 기억입니다. 양심은 민족의 소금 .. 학식은 사회의 등불 .. // 오십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부분도 봅니다 .. ^^ 긴 세월 동안 이 곳을 바라보며 시간을 같이한 향나무 .. 이 곳에서 다시 나눔의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믿음직한 형님 모습에 .. 즐거움이 더 합니다. 33회 상원 .. 14회 .. 산을 좋아하시던 형님 . 34회 꽉찬 아우^^ 대진 형님.. 회장님 벤뎅이를 구워 먹은 것 은 .. 이번이 첨 같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웃 텐트의 형님 .. 딸아이 자랑은 안 하려고 했는데 .. 그래도 너무 이쁜 것을 어떻게^^ 그 동안 닦아온 후라후프 실력이 예사롭지 않네요 .. 이 분이 훌라후프이 프로급 ^^ 행사에 참여하..
밀리는 고속도로를 그렇게 따라서 일터에 나갑니다 … 지난 1월 김해 거래처에 갔다가 담은 사진 .. 봄이 되면 .. 당신의 봄이 올 줄 알았습니다. 당신의 생가 뒷산의 기상을 보면서 ...호연지기를 꿈꾸시고 자라셨음을 기억 합니다. 오늘 .. 소식을 접하며.. 마지막으로 바라던 .. 당신의 표현이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해 봅니다. 미소 지으시던 그 모습이 좋았습니다. 보통 사람을 위한 .. 그 기원이 감사했을 뿐 입니다. 이제는 빈 터가 되어버린 그 공간 … 당신을 즐거워 하던 .. 노란 손수건을 흔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처마 아래에 있던 제비도 이제는 돌아 왔으련만 .. 돌아 오지 못한 길을 택하신 당신 … 자/유/하/소/서/ ..
낙타의 최후 처럼이나 .. 그런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내심 조심하며 .. 천천히 진행 하였는데도 .. 생각치 못한 곳에서 .. 사건의 원인이 있었네여 ... 포승 .. 결코 잊지 못할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
비가 내리덥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 잠시 들어가 .. 밥 한그릇 먹고 ..^^ 잠시 야생화 마을에 들립니다. 하얀 꽃이 가득합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분위기는 어둡지만…. 혼자만의 즐거움을 만들어 갑니다. 원예종 매발톱 같습니다. 요즈음 .. 구석 구석 .. 이쁜 모습의 창포 .. 패랭이 .. 어릴적 보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것 같네여. 이 창포가 더 이쁜 것 같네요. ^^ 연못 구석 .. 수줍은 연꽃 .. 노란색 .. 창포 같습니다. 야생종 매발톱 같습니다. 금낭화 .. 매발톱 .. 하얀 … 집에 돌아오니 .. 네번째 .. 꽃이 피웠습니다. 지난해 폴란드 가기 전.. 진천일 하면서 용소식당에서 얻은 식물인데… 무럭무럭 자라더만.. 올해 부터 불특정 하게 꽃을 피웁니다. 저렇게 꽃을 피우고 .. 몇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