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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오늘은 내 속을 보여드릴께요

chemica 2008. 12. 20. 10:28

지난 주 .. 잠시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x ray 사진도 금방.. 보이덥니다. ^^

그냥 .. 스케너에 들어 갔던 기분 같은 ..

내 속입니다. ^^

감동적이지요..

저 속에서 정화된 무수한 담배 연기 ..

저 속에서 해독된 무수한 알코올.. 알코올 ..

무얼 먹어도 잘 소화하고 .. 탈 한번 없던 .. 내장.. 곱창 .. 순대 ..^^

거래처에서 난감한 일을 당하고 .. 어른에게 섭섭한 소리를 들어도 .. 속 태우지 않고 .. 무던히 지내왔던 .. 그런 시절들 ..^^

앞으로도 한 삼십년 .. 더 사용할 내 속 입니다 ..

큰 탈없이 .. 건강하게 아이들 자라는 것 보고 .. 지켜주고 싶네요..

   

그런 느낌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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