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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김포에서 일을 진행 중 입니다. 그 간 .. 힘들었던 것처럼 .. 이제 거의 완성입니다. 그럴 수록 .. 조금 여유가 생깁니다. 오늘 점심 시간 즈음에는 .. 가까운 수로를 따라 봄을 찾아 나섭니다. 민들레 .. 작은 하얀꽃 잘려진 가지에도 꽃은 그대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마 못 가겠지만요 .. 누군가가 심어 놓은 가시오가피 같습니다. 예쁘게 싹을 튀우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 선선한 그림자를 만들어줄 벗꽃나무 .. 그 그늘이 기다려 지네요. 누군가의 묘등에 자리잡은 제비꽃 그래서 봄은 즐거움 인 것 같습니다. 올해 유난히 봄이 길게 느껴집니다. 무서운 가시 사이로 두룹싹이 보입니다. 예쁜 꽃 너머로 달콤한 복숭아가 그려집니다. 하얀 꽃 … 이 사진을 담지 않았으면 .. 누군가의 기억속에도 남..
여행이야기
2010. 4. 3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