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내가 하는 일은 자연을 지키는 일 입니다. 산업사회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각종 유기화합물을 제거하여 대기오염을 줄이는 일 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만든 이 자연은 우리의 것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후손의 자원이며, 공원의 메뚜기와 식물에게도 소중한 자원이지요.^^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연소의 방법을 이용합니다. 혹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 화합물 자체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더욱 효율적이지요. 그리고 그 에너지가 연소를 위해서 충분히 사용되고도 남는다면, 사람이 이용 가능한 에너지의 형태로 변환 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령 스팀이나, 열매유 가열, 물의 가열, 혹은 공기의 가열 등으로 이용할 수 있지요. 어제 어떤 현장의 점검 후 초기 승온 과정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상한 유기물 형태의 연소가..
이것이 일본의 실체 입니다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일본군의 잔학하고 악랄하고 무자비한 총칼에 순직 하였습니다. 일본은 1880년경 부터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일본군을 주둔시켜 각가지 만행을 자행한 후 결국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았아 점령 하드니 그래도 모자라 다시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점령 할려고 합니다. 강점 36년 동안에 자행한 일본의 만행을 들추어 전 세계에 고발을 합시다. 끔찍한 사진이 많으니 심장이 약한분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광복 독립군과 독립투사, 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에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일본인에 체포 되어 어디론가 이동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 없이 침묵하고 있다. 1928년 이때부터 일본군은 악랄하고 잔혹한 살육의 강도..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다. 1월에는 진천에서 겨울 나고, 2월, 3월은 폴란드, 4월 시화공단, 5월 울산, 6월 대산, 중국, 7월 천안, 대산, 8월 구미, 대산, 9월 구미, 10월 파일롯 한 달, 부산, 11월 김해, 대구, 12월 대구, 울산, 구미 ^^ 우리나라에서 돌아다닌 거.. 오만km, 폴란드에서 돌아다닌 거.. 한 만 km, 비행편 이동 삼만km.. 대략 구만 km 돌아다님 .. 집 나가서 잔 것이 집에서 잔 것보다 훨씬 많고, 고속도로에서 쪽잠 자고 .. 그렇게 식당밥 먹고 돌아다니고 .. 고속도로에서 죽을 뻔 한 것이 두어 번, 일하다 죽을 뻔 한 것이 두어 번, 어쩌면 .. 오늘 여기 살아 있어서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이 ..기적 이었다 ..
토요일 아침엔가 .. ^^ 전말 과음을 한 탓에 .. 여기 저기 시원한 바람을 찾아 헤메이는데 .. 우편함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발견합니다. 내 이름으로 배달된 우편 하나 .. ^^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은 것이 .. 같이 동봉된 89학번 주소록.. 음 .. 89주소록 .. 그 해 입학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 함께 나누었던 고민들 .. 청춘들.. 주소록을 보니 .. 다들 여기 저기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 더러 궁굼하기도 하고 .. 즐거운 기억들을 그렇게 찾아 보기도 하고.. 이십년 .. 이미 많은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젊음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 버렸을 것 같고 .. 어디서 ..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 우리내 삶을 그렇게 ..
모처럼 시정 좋은 날 … 아이들과 함께 서쪽으로 나서다. 영흥도 진두 선착장 시정 좋은 날 ^^ 귀가 길 .. 우리집 인근의 하늘 강민이가 담은 성탄 축하 엽서^^ 내용은 별볼일 없음 .. 여름에 제주도 가자는데.. ^^ 오늘 나눈 음식의 일부 ^^ 지난 10월 부터 계속 바쁘게 진행되온 일 중 .. 오늘 어렵게 다시 하루의 휴무를 만들어 아이들과 바다로 나갑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이 되어야 하는데 .. 내심 걱정입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을 보니 .. 그나마 다행입니다. ^^ 내일부터 다시 파이팅 ^^
시화 방조제 인근 ^^ 출근 군비 하며^^ 지난 새벽.. 집 인근의 공원 공원 인근 .. 이 색감이나 WB 가 좋은 것 같은데 .. ^^ 새벽 공원 .. ^^ 음 .. 부지런히 새벽을 담았습니다. 오늘.. 부지런히 하루를 뛰어야 겠습니다. 안전운행 / / 파이팅 ^^
새벽 아침 .. 눈이 내립니다. ^^ 낮에 일하며 돌아다닐 것이 깜깜하기는 하지만… 강민이 즐거워 하며 눈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년말 .. 정말로 많은 일들이 겹쳐지고 있습니다. 정리되지 못한 구미건 빼고도 대략 다섯 project.. 여기에 오늘 정대리.. 중국 현장에 as 출장내보내면 .. 날 도와 줄 사람이 그렇게 제한되어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있는 기회도 없습니다. 우선 순위와 일정을 보아가며 년말.. 일머리를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강민과 온유와도 그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같이하고 싶고.. 어느 해 보다도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 내내 .. 그렇게 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