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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바다 … 만수위 인근 바닷가 해안선 ..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것 보다는 …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이다 .. 같은 시간 소래포구 인근은 물에 잠겼다는 보도 그 꿈을 이어갈? 인근의 학교? 그래프가 익숙한 넘의 관찰 .. 이해 바람 .. / 직업병 일 수 있음 ..
하늘 참 곱다. 나와는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은 … 그래도 무엔가 좋은 것이 있겠지 하는 기대함 이 가을에는 더 즐거운 삶의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고민 뿐이다.
요즈음 사는 재미 하나 하나 소리를 만들어 가며 배우고 있느데… 이제 한달 .. 이제야 소리 조금 남 … ^^ 그 동안 친구가 되어 주었던 피리는 이제 관물 … 아들놈 주어야 할 듯 .. ^^ 사는 재미가 그렇다 .. ^^
아마 과꽃 일게다 … 가을 햇살이 끝 날 즈음까지 .. 서리 올때까지 피워 있을 듯 .. 노란 꽃 들꽃은 그렇게 뚝방길에 가득하다 .. 가을 햇살이 그렇게 즐거운 날.. 꿀벌의 분주함.. 그렇게 해서 오늘을 기억할게다.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듯한 즐거운 가을 손이 갈만 한 대추 느낌 좋은 곳 저녁 무렵 즐겨 찾는 생선 가게 .. 이런 저런 답답함을 잊을 만 한 … 즐거운 저녁 시간 .. 삶의 모습이 나아 지겠지 ..?
새벽아침 .. 왜 눈이 떠졌을까 …? 어느 여름날의 기억들 이제는 .. 많은 것들을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듯 하다. 살아가는 작은 얘기들 … 보여지는 여러가지 얘기들 .. 겨울이 오기 전에 . .. 따스하게 살아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 어느 때 보다도 초조한 느낌 .. 조금 바보 같은 느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