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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살아가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 점심 시간에 잠시 자재 구하려고 .. 돌아다니는 동안 .. 설치 현장에서 멀지 않은 .. 동네 .. 이렇게 좋은 탄소강을 가공 하면서 .. 왜 길이는 못 맞추는 지 .. ^^ 아쉽기만 하네요 .. “차부등”이라 그럽니다 .. 쓰는데 .. 별반 차이 없으면 .. 그냥 가 .. 규격이 너무 느슨 한 듯 .. ^^ 흔한 음료 인데 .. 첨 먹어 봅니다.. 달콤한 차 .. .. 그런 느낌 .. 탄산은 없고 .. 올려도 되겠지 ..^^ 같이 일하는 현장 씹장 입니다..^^ 난 갈 길이 멀고 .. 해야 할 일들이 보이는데 .. 이 양반은 아직까지의 과정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어 속타 .. ^^ 고집 쟁이지만 .. 한 4주 잘 따라 주었습니다 .. 덕분에 아직까지 크게 ..
언제나 중국에서 즐겨 먹는 땅콩 .. 보기보다 맛없는 두부 요리 즐겨먹는 감자 볶음 .. 공장 짭밥이 영 힘들어서 .. 인근에 .. 식당에 나가 먹는데 .. 먹을 만 하다. 몇 일전 같이 일하는 분과 나누어 먹은 훠궈 요리 중 .. ^^ 바지락 .. ^^ 반가운 sepia 에 한 장 아침으로 먹는 팥죽, 만두 .. ^^ 그렇게 그렇게 산다 .. 한 열흘 남은 것인가 ..? 귀가 날짜를 꼽다가 잊은 듯 .. ^^ 요즈음 사는 얘기는 먹고 사는 얘기가 모두 ^^
'이미숙 연하남' 자필편지, 최초 공개-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29000652&md=20121029142030_AK 화면 캡처: 2012-10-29 오후 9:57 === 아내는 보지 않기 .. ( 내 아내는 내 블러그 거의 보지 않음) 로맨스는 .. 바보의 놀음 일까 ..? 당뇨 환자의 발버둥 일까 .? 이 보도를 얼핏 보면서 … 1뜽 여자 2등 연하남 3등 사법부 . . . 꼴찌서 두번 째 .. 아빠 .. 꼴찌 남편 .. 머 , 이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 .. 낼도 비온덴다 .. 늘 있는 비인데, 밉지도 않다 .. 이 바닥에서 사는 내가 불쌍할 뿐 .. ^^
늘 그렇듯 .. 집나오면 집생각 뿐입니다. 어제 인근 공원에서 만난 작은 장미 그 노란 꽃 공원 .. 공원에서 만난 작고 이쁜 꽃 우리나라에도 있던 그 꽃 숙소 인근 작은 꽃가게 5원에 네 개 중경 읍내 아침 일터 인근에서 만난 작은 호박꽃
간만에 맑은 날 .. 아침부터 저녁까지 맑음, 저녁엔 초승달도 만남 사람 사는 곳 .. 올망 졸망한 그런 삶 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저녁 태양 .. 집 생각 난다. 고속도로 인근 .. 그런 그런 가옥들 .. 이 삶은 어떤 삶일까 궁금함 .. ^^ 어지간 해서 일사진 올리고 싶지는 않은데 .. 몇 일 화물 운송하면서 제일 난구간 .. 화물적재높이 4930, 상가유격 4.5m, 이거 세 번 하면 스트레스로 돌아버림 .. ^^ 두 번째 난구간 .. 터널 .. 여기는 오히려 조금 여유가 있음 우리 국화 비슷한 가을 꽃 화물일 때문에 한 나흘 출근한 중경항만청 관련 기관 .. 또 올 일 없을 것 같아 한 장 .. 몇 일 동안 화물운송 때문에 고생한 기억 .. 일 이라는 것이 “될 것이 된 것 뿐인데” 왜 이리 힘..
밖에 나와선 .. 딱히 남는 것은 별루다 .. 적응 초기의 먹고 사는 얘기가 주로 .. ^^ 요즈음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있는 .. 식단 .. 20원 .. 정도 점심으로 먹는 짬밥 .. 10원 .. 아침으로 먹는 죽 .. 요기에 호빵 두개 .. 합쳐서 6원 .. ^^ 랜탈 차량 .. 운전과 통역 .. 일을 도와주는 박반장님이 있어 다행이다 .. 렌탈비용 5,000원.. 한달 … 일요일 저녁 .. 특식으로 먹은 훠궈 .. 이곳 매운맛은 .. ^^ .. 모 그렇게 산다 .. 이제 먹는 것에 조금 적응하고 있고 .. 이번 주 큰 덩어리들 올라가면 .. 조금 여유 있을 듯 .. 남의 집 화단의 꽃 들 .. 그렇고 그런 .. ^^
몇 일의 힘든 비적응 시간이 지나고 .. 서서히 적응 .. 늘 그렇듯 .. 첫 한주가 힘들다 .. 이제 음식도 먹을 만한 싼 음식을 찾을 수 있고 .. 인근의 수퍼에서 입맛에 맛는 소주도 찾을 수 있다. 하여튼 .. 사람 사는 동네 라는 것 .. 인근의 토양은 .. 농사는 영 될 것 같지 않은 .. 점토 층이다 .. 습기에는 부서지지만 .. 땅 속에 있는 넘은 얼마나 튼튼한지 .. 평탄화 작업 .. 나라시 작업을 다이나마이트로 한다 .. ^^ 여기 저기 발파음도 이제는 조금 익숙 .. 매일 매일 밤마다 내리는 비가 .. 이제는 조금 익숙 .. 도시 분위기도 침울 .. 햇살을 못 보는 사람들 .. 그런 것들이 여기 중경의 모습인 듯 하다 .. 이제.. 일진행에 조금 자리가 잡혀 .. 지난 몇 일보다 한결 ..
매일 새벽아침 비가 내린다.. 하늘도 없고 별도 달도 없는 곳이다. 산도 높고 골도 깊은 곳이다. 대개의 내륙처럼 석회석이 든 물이 흐를 뿐이다. 가까이 보이지는 않지만 .. 강가에서 만들어 내는 수증기 량이 매우 많고.. 습한 분지 지형의 전형이다. 골과 골이 깊어 이동도 여간 어려운 고장이다. 농사 지을 땅은 그렇게 손바닥 만한 밭데기가 모두 .. 여기서 새로운 문화의 발생은 찾기 힘들 듯 하다. 은둔의 땅 .. 이라는 표현이 좋을 듯 .. 어떻게.. 이런 많은 사람들이 여기 살게 되었을까 ..? 우리 장비가 들어갈 만큼 산업화 된 이유가 무엔지 .. 적절한 시간에 함 찾아 보고 싶다 .. 대개의 남방이 그렇듯 .. 난방도 없고 .. 따뜻한 국 하나로 습기와 추위를 이겨 나간다… 더러는 매운 맛도 ...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변화의 속도도 급하다.. 오늘부터 일하는 새로운 사무실 .. 얼마나 .. 즐거운 결과물들을 생산해 낼지는 조금 .. 의문 … ^^ 그래도 깔끔한 공간이 행복이다 .. 좋아하는 도서관 분위기 .. 안전화를 벋어도 되는 즐거움 .. … 비싼 주차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