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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여기서 보기 무지 힘든 것 중 하나 … 해가 있는 저녁 노을 .. 저쪽이 서쪽 이었나 보다 저녁으로 먹은 회교 음식 일부 .. 양꼬치가 회교 음식 이었던 듯 .. 음식 문화의 발달을 가져온 큰 발견 중의 하나는 .. 밀가루 만드는 거.. 음식에 소금을 이용 하는 거 .. 술 이랑 같이 먹는 거 일게다 .. 수십의 공업용 사진과 고민만 가득한 현장 .. 귀가의 꿈을 꾸다. 내 인생일 불쌍하다면 .. 웃긴 것인가 ..? 어제 .. 십년 전 블러그를 넘기면서 ..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벌레를 보았음 아침에 현장 들어가서 모 .. 라고 해야 하나 ..?
이 호텔에 묵은지 한 오년은 되어가는 듯 .. 1층에 빵집이 있다. 가까이 따스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따스한 커피와 담배 하나 물 수 있는 공간 .. 사람사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 이다. 이곳에서 찾는 작은 술 .. 맛은 그대로 인 듯 겨울 내내 .. 습하고 gloomy 한 곳 .. 태양을 보기 힘든 곳 이다. 습한 대기는 2도만 낮아지면 비를 뿌린다. 그나마 너무 덥지 않아 다행이다. 이번 일도 잘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 진다. 커피가게 인근의 작은 꽃 점점 .. 생각의 한계가 느껴진다면 .. 이해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여기서 .. 해 떨어지는 것 보면서 죽때림 간만의 잠시 여유 인 듯 시화호를 이렇게 보는 방법도 있음을 .. ^^ 느낌 좋은 가을 저녁, 그 바닷가 아이폰 색감이 이쁨 거래처 포도.. 일 하면서 .. 이렇게 하루가, 한 계절이 가는 것을 보다. 어제보다 조금 나은가 ..? 그렇지 못하다는 거 .. 내일을 위한 선택의 시간이 ..
지난 날의 즐거운 기억을 찾아 보다. 저녁 무렵 .. 해안선을 따라 고성으로 가다 미항 으로 부르고 싶은 .. 조용하고 깨끗한 바닷가 멋진 문화 유산 .. 비싼 보드카 한 병 먹던 기억 .. ^^ 조용히 기억하고 싶은 바닷가 ..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같은 느낌 시원한 아드리아 해가 같이 있던 곳 기회를 만들어 아내와 함께 가고 싶은 곳 .. ^^
아 .. 생선 먹고 싶어 .. 어느 가을 .. 아내와 함께 걷던 길 함께 했던 행복. 이 가을 즈음에 .. 다시 할 수 있을 게다. 올 가을에는 아내와 함께 둘만의 단풍여행을 만들어야 겠다. ^^
얼마만에 .. 기다리던 비가 내리는지 .. 이 사람들이 우리보다 많은 것은 .. 인구 뿐 일 수 있다. 이동 중 .. 태풍이 올라와야 구름이 생김 .. 짝수 전송선 .. 우리에게 보기 힘든 송전선 잠시 .. 배고픔을 달랜다. 저녁 인근 .. 이 근처 어디에 김치찌게를 한 그릇 먹은 기억이 있는데 .. 못찾겠다. 기억을 더듬어 조금 더 멀리 밤에는 조금 더 이쁘다. 어제인가 ..? 거래처와의 저녁 식사 .. 늘 그렇듯 .. 신세지고 다니다. 힘든 날 .. 위로가 되었던 음식과 술 한잔 지난 주에는 무지 힘들었던 듯 . 토요일 어제는 상당히 많은 시간을 잠에서 보내다. 이제야 몸이 정리되는 느낌 .. 맑은 정신으로 보고서 작성하고 . .. 다음 일정 준비 .. 비가 내려서 .. 내심 즐거운 새벽 아침..
덥자 몇 일전 상주에서 저녁 노을 더운 날 .. 한 자락 구름 피할 수가 없다 저녁으로 먹은 .. 볶음 요리 .. 국물 부우면 훠궈 .. 너무 더워서 .. 일 나가기 싫다 .. 몇 이를 더 나가야 하는데 .. 싫다 .. 더러는 무섭기 까지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