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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잠시 짬 내어 갈대습지공원을 찾습니다. 이미 겨울의 한복판에서 그렇게 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때지난 해당화가 그렇게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랑 같이 온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살다보면 기회가 오겠지요. 빨간 열매의 나무가.. 오히려 싱그러워 보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강민과 아기 엄마의 종이접기 솜씨가 빛을 내네요. 년말, 그런 즐거운 기다림이 있습니다. 빨리 날이 풀리고… 물기 오르는 봄이 오기를^^
참나무 님의 사진 모음^^ 2008년 11월 16일 덕적도 비조봉 [한메일 Express] 메일을 많이 쓴다면 지금 체험해보세요!
산 행 .. 이번 산행은 동기 33.안장호 가 같이 해 주었습니다. 나는 산이 좀^^ 그런데.. 이 친구는 산을 좋아하는 친구 입니다. 바다로 가는 산 .. 그 느낌이 즐거운 곳 입니다. 누구를 부르는 것 일까요? 음 .. 이 친구들 입니다. 형님은 예술가 이신 것 같아요.. 11회 형님 하산하면서 먹은 홍어 ^^ 참 즐거웠습니다. 24회 형님 ^^ 상진 형님 뒷풀이 장소로 이동하면서 .. 시우 형님 덕적도 형님 .. 1회 형님 ^^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 .. 서로의 건강과 즐거운 발전을 위하여 .. 산행을 준비하고 수고 하신 형님.. 호선 형님 .. 감사^^ 감사 ..^^ 형님들덕에 모처럼 여유있는 주말을 만들었습니다. ^^ 건강의 V 16회 형님 .. 24회 형님 내외^^ 무우는 ..? 쎌카 잡..
바다 여행, 산 여행 .. 배를 타고 가는 등산이라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 연안부두 .. 그 배에 맘을 실어 .. 바다 넘어 산을 봅니다 .. 예전엔 송림호나 왕경호를 타고 꾀나 가던 섬인데 .. 영종도까지 바로 가는 다리가 이어지면 .. 더 가까울 것 같고 .. 모래채취선.. 그 뒤에 사장교 .. 무의도 남쪽 .. 북장자서에서 바라본 영흥도 서쪽 덕적 진리 .. 토끼 .. 저 꼭데기가 오늘 가는 목표지점 – 비조봉 올라갈 때는 죽어라 힘들었는데 .. 시원하게 내려 보이는 서포리 요기가 굴업도 익어가는 가을 .. 늘 반가운 해당화.. 해/당/화/ 익어가는 가을 .. 맘의 한 자락을 묻고 오다 .. 해 넘어갈 무렵 .. 수평선 넘어 덕적도 .. .. 그런 .. 하 루 .. ^^
남도의 가을 어느 구멍가게 앞의 국화 가을 … 작은 어촌 마을 동판지 .. 주남지 .. 그렇게 가을이 깊어 갑니다 .. 주남지 … 새들이 그렇게 .. ^^ 있덥니다 .. Ramsar 회의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덥니다 .. 단감이 익어가던 .. 진영 인근 출장지에서 한 자락 햇살이 즐거움 입니다. ^^ 김해 사이트에 한 이틀 정도 시간을 할예하고 싶은데 ..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일정이 매우 유동적 입니다. 오늘 바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지난 몇 일 .. 김해에서 만난 일상 어느 여관 로비에 만들어진 시부야 기차역 어느 힘들었던 날 .. 저녁으로 청했던 수재비 - 참 맛이 좋았던^^ 기억 여관방에 이상한 의자^^ 여자랑 ^^ 할 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 아내랑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다.. 재미있는 김해 .. .. 몇 장 안되는 사진 .. 오늘 오후 즈음에는 가까운 주남지에서 가을을 담고 싶다 .. 아이들도 보고 싶고 .. 이제 두 밤만 더 자면 .. 강민과 온유와 아내를 볼 수 있다 ..^^ 어제 용접면 안 쓰고 .. 용접을 조금 했더만 .. 얼굴이 아직 따끔거린다 .. 다시 허물 벋으려나 보다 ..^^
가을 산행 산행에 따라 나서서 .. 기억에 남는 사진을 그렇게 모아 봅니다. 일봉에서 만난 형님 일행 정욱 형님이 요청한 사진 .. ^^ 또 한장의 사진 몽산포 에서 모 형님 ^^ 식사 중 .. 선호 형님 내외 .. 바다 넘어 파도리 .. 12회 형님 들 11회 형님 나만의 형님 29회 형님 28회 형님 음 몇 회 였던지 잘 기억 안남 ..^^ 수고 많았던 25회 형님^^ 감사 .. 23회 형님 형님 ..^^ 21회 형님 .. 우리 온유 .. 새들을 보고 즐거워 하다 .. 5회 모 .. 형님^^ 막내기수 .. 나이 사십이 되어가는데 .. 그나마 .. 온유의 사진 작품 ^^ 함께 하는 친구들 .. 즐거운 6호 차 .. 철 형님 모 .. 형님 .. ^^ 호섭 형님 .. 감사.. 수고 많으셨어요 ,,^^ 노래..
긴 일주일.. 길고 힘들었던 일주일을 뒤로하고 다시 일곱시간을 달려 귀가길에 이릅니다. 토요일 늦은 저녁을 그렇게 나누고, 아이들의 앙증맞은 즐거움과 사랑스런 아내의 사랑을 맛보고^^ 오늘은 산행에 따라갈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만들 것 입니다. 내가 우리 설비를 사랑하는 이유는 .. 이렇게 잠자리의 쉼터 뿐 아니라.. 이 자연을 지키는 지킴이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김해의 아우 집 인근의 감나무.. 바람에 흔들려서 .. 저런 모습이 나온 것 같은데 .. 나름 ,, 보아줄 만 한 것 같습니다. 이미 가을이 깊게 물들었습니다. 오늘 .. 팔봉산에 오르면 .. 아이들과 함께.. 더욱 즐러운 색감의 가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가을 날 .. 지난 날을 추억하다 .. 지난 3월 어느 날 .. Dierzonief~ 에서 담았던 아침 .. 봄 .. WorcLaw .. 공원에서 … 지난 Palm Sunday .. Svidnica 성당 앞에서 .. .. 이 때는 하나의 프로잭트만 .. 진행하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몸이 멀리 있어서 가족을이 보고 싶다는 것 .. 만 빼고는^^ 지금은 .. 동시에 네개의 프로잭트가 진행되고 .. 파일럿은 .. 나름대로.. 일거리를 생산해 내고.. ^^ 고통의 10월인가 싶다. ^^ 그래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