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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지난 날들의 사진을 이따금 자주 꺼내어 보다. 3년 전 오늘 … 혼자만에 씁쓸했던 shenzhen 에서의 기억들 .. 이 작은 마을에 다시 갈 기회가 있을까 ..? 그렇게 보냈던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조금은 징글 하지만 … 아우와 함께 맛있게 먹은 음식 .. 한쪽에서는 눈이 퍽 내린다. 내일 즈음에는 아이들과 따스하게 다시 도전하고 싶은 음식 … Happy Christmas 를 꿈꾸다. 오늘 저녁도 술모임 이네 .. 조금만 먹고 … 정리하기로 .. ^^
겨울비 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음식 … 난 왜이리 동태찌게에 집착을 하는지 .. 잘 보고 … 주말에 다시 도건해 보아야 겠어. 지난번 처럼 양념 너무 많이 하지 말고 .. ^^ 비 오는 겨울 날 ..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날 ..
어느날 보름달 서쪽에 뜨다 어디서 담아온, 봄 기다림 요즈음 … 기분도 우울 .. 한 해가 다 가는 듯 한데 … ..
날이 차다. 어느 밤 .. 딸아이와 수퍼에 가면서 … 담은 한 장 .. 이런 즐거운 모습일 때가 있다. 아침 … 보름달이 서산에 걸려 있다 … 어제 저녁에 보았던 .. 저녁 해 처럼 … 큼직하게 보인다. 춥다 … 나가고 싶지 않은 날 .. ^^
내 사랑 sepia … 많은 이야기는 말자. ^^ 해장인지 음주인지… ^^ 즐거운 점심 어제 저녁도 달리고, 달리고 .. ^^ 무엔가 생각해 주는 사람 있다는 거 .. 그것은 행복한 이벤트 중 하나 일게다. 내일 .. 클라리넷 수업과 연습 있는 날 .. 손꼽아 기다리는 일요일이 되었다. 토요일 오후 .. 몇 시간의 쉼이 즐겁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쌀쌀 한 겨울 저녁 .. 술 먹기 좋은 날 .. 좋아하는 해산물에 … 소주 두 병 .. 적당한 알딸딸함이 즐거운 . 덕분에 일찍 잘 수 있을 것 같은 .. 잘 살고 있는 것인지 …?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는 거 … 누구의 얘기 처럼이나.. 돌아 볼 수 있을 때나 .. 알 수 있을까? .. 이번 주말에도 일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 .. 그래도 클라리넷 있는 주말을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