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성가대 대원 한 분이 떡 돌리심먹기전에 사진 으로라도 남겨 놓아야지나도 행복한 일로 떡 돌리고 싶은데 ....마땅 ... 행복한 일이 없네...요즈음 ... 즐겁게 나누는 음식 ... 냉이 튀김 .. ^^아우 사업장이 제법 정리가 되다.. 여기에서 무엇이 나오는 지는 비밀 ... 건강하게 ... 사업 영위하고 .. 돈도 많이 만들고 ... 늦지 않게 정리하고 ..

봄이 가까인 온듯 ...간만에 휴가 중 이 꽃 이름을 모라고 알려 주었는데 .. 기억이 안남 ..​잠시 달콤한 휴일을 즐기고 있다 ... 죽은척 .. ^^아들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인데 ... 까루는 늘 행복하다 ... 속 편한 넘 .. ^^

집에서 버섯 키우기 ... 느타리가 급격하게 자라 ... 데쳐서 소주 한 병 .. 아이 엄마랑 .. ^^예전에 따먹은 노루궁뎅이버섯​모.. 그런 재미로 산다 ... 내일은 휴가다. 모 하지 ..?

심각한 불경기를 지나고 있다. 도로에 차도 많이 줄었다. 이제는 차가 밀리지도 않는다. 대형 트럭도 운행이 아주 많이 줄었다. ​어제즈음 회복할 수 있으려나.?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아이들은 이런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 ..일요일 ... 앙상블 연습 준비를 하면서, 들리는 작은 카페 사장님이 키우시는 식물들 ..

발안 돌아서 사무실매화가 일뜽발안에서의 하늘 ... U-2 가 굉음을 내며 상승하고 있다. 밤새 무슨 일이 서해에서 있었는지, 일반적인 비행기의 궤적은 아닌 듯 .. 순항미사일이라도 시험했나 ...? ​오늘은 아침 일찍 시작했더니 조금 여유 ... 화이팅 ..

오랫만에 쉼이 있는 날 .. 어머니와 연안부두 30만 Km 를 타면 .. 무엇이 고장나도 자연스럽지 ... 몇 일 진동에 걱정하다 결국 주축을 교체하다. ​다시 안전운전

몇 현장 돌아 사무실 ...계절이 바뀌었다 ... ​그만큼 세상도 많이 바뀌고 ... ​꽃 피면 즐거운 세상이 올까 ...?아카시아 필 즈음 ...? 공장 마당에는 매화가 일뜽이다. ​오늘은 조용히 정리 하는 ... 일정 .. 오늘도 화이팅 ...

이번 현장은 조금 힘들고 어려운 ..비 올 징조비가 내리다 ... 발목 잡는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답답함이 있지만 .. 다행이 큰 공사가 아니라 .... 몇일에 끝나다. 물론 예정보다 많이 늘어지었지 ..바람의 방향이 바뀌다봄이 오려 는지 ..까루

가숭어 라는데 ... 들어 봤나 ..?얘들은 나 좋아 하는 듯 ..^^돌돔과 농어 라는데 .. 농어가 내가 본 것과 같지 않아 .. ^^주택가 가까운 곳에 ... 회떠 파는 집 .. 노부부가 열심 영업 하고 았다 ...일요일 저녁 ... 챙겨온 생선과 소주 두어 병으로 아우와 저녁을 나누다. 아우가 멀리 있어 만나기 쉽지 않은데 ... 남쪽 일정이..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다. ​늘 건강하기 .. 늘 행복하기 ...​새벽녁 .. 아우 방에서 그믐 되가는 달이 보이다.

다시 남쪽에서 ... 일을 시작하다. 여기 오면서 삼십만도 넘고 ... 이게 몇 번째 ... 삼십만인지 .... 음 .. 세번째 인 듯..​딸아이 .. 학사모 쓰고 졸업 하던 날 ... 까루도 즐거운 하루 였음 ... ​까루 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