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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적응 본문
몇 일의 힘든 비적응 시간이 지나고 .. 서서히 적응 ..
늘 그렇듯 .. 첫 한주가 힘들다 ..
이제 음식도 먹을 만한 싼 음식을 찾을 수 있고 .. 인근의 수퍼에서 입맛에 맛는 소주도 찾을 수 있다.
하여튼 .. 사람 사는 동네 라는 것 ..
인근의 토양은 .. 농사는 영 될 것 같지 않은 .. 점토 층이다 .. 습기에는 부서지지만 .. 땅 속에 있는 넘은 얼마나 튼튼한지 ..
평탄화 작업 .. 나라시 작업을 다이나마이트로 한다 .. ^^
여기 저기 발파음도 이제는 조금 익숙 ..
매일 매일 밤마다 내리는 비가 .. 이제는 조금 익숙 ..
도시 분위기도 침울 .. 햇살을 못 보는 사람들 ..
그런 것들이 여기 중경의 모습인 듯 하다 ..
이제.. 일진행에 조금 자리가 잡혀 .. 지난 몇 일보다 한결 수월하다 ..
다음주 즈음만 지나면 .. 조금더 수월 할 듯 .. ^^
그리고 전기공사 들어가면 .. 지랄을 또 떨어야 겠지 ..
..
모.. 그렇다 ..
잘못된 길이라도 .. 이 길이 내 길인 듯 하다 ..
점심먹고 .. 조금 여유 있는 시간이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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