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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뜨거운 낮 햇살에 잘 익어 가는 듯 ... 햇살 좋으니 ... 옥상에 있는 설비들도 달구어 지고 ... 과열되고 ... 오늘 .. 방문할 현장은 ... 어제 엄청 달구어져서 ... 엄청 통화 함 ... 위험한 상태 까지 가면 안되는데 ... 마땅이 답이 없으니 ....아으
아이 엄마와 낚지호롱소주 몇 잔 ...조용한 일요일 오후 .. 이런 시간이 즐겁다. 낚지 호롱 하나에 소주 한 병 ^^요즈음 아이들이 커 가면서 ... 생각의 단위가 달라 진다. 아 ...육아의 끝은 분가인가 싶다. ... 그냥 까루랑만 살랜다 ... 머리 아파 .. ^^8월 26일 ... 저녁 다섯시 ...기온은 31 .. 습도 100% ...비라도 내렸으면 ... 이런 세상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거지 ...?CO2 농도 증가율로 보면 .. 올해가 앞으로 살아야 할 가장 서늘한 한 해 라는데 ... ...
풀릇 선생님이 교장 선생님이 되셨다. 족보에도 올라간다는데 ... 맛있는 떡 돌리 심 나는 떡 돌릴 일 없나 ..? 교회에 헨드벨 팀이 있는데 ... 연습을 엄청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 느즈막히 현장 나갔는데 ... 아우들이 일 다 끝내 놓음 .. 오^^ 미안 ...딸 아이는 어런 저런 이유로 바쁘고 ... 아들넘은 ... 밤새 머 하고 다니는지 ... 새벽에 들어오고 ... 아침에 일 나가는 게 용해 ... ^^오래전 기억 ... 밤 늦은 시간 .. 크로아티아에서 헝가리 넘어 오던 기억들 ...저런 곳에 있었다는 기억이 새롭다. 저녁은 아내와 낚지호롱 먹기로 ^^올 여름 길다 .. 이제 좀 꺽이겠지 ..
비 지나던 날서리 내릴 때 까진 간다는 꽃머루가 익어가다이쁜 청개구리도 만나다. 비 내리던 날 ...잠시 돌아보는 즐거움
아이 엄마가 이쁘게 화분에 담아 주어 ... 잘 자라고 있음 ... 장미꽃은 돌아가신 듯전어 구어, 아이엄마와 함께 소주 한 잔 .. 모처럼의 휴가가 달콤한 날 ...이쁜 전어백중이라고 낮시간에는 물이 많이 빠졌음 .. 새벽시간 만조 시간에는 엄청 들어노는 듯 ..서양애서는 blue moon 이라 부르는 듯 ... 우리말은 그냥 백중 이야 .. 오늘은 비 좀 내린다. 모하지 ..?
한 보금 정도 ... 현장 나갔다가 .. 간만에 돌아오니 ... 다시 대추가 여물고 있네요 ..다음 주면 ... 다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기대 ..이번 주, 몇 변의 비 예보 ... 빠지지 않게 주의 하기 ... 언제 ... 달콤한 맛이 돌아 올까 ...?달콤... ^^
주말에 아우 내외와 어머니랑 연안부두이번 현장 잘 끝내고 ... 다음 현장 들어가야 하는데 ...오늘 끝낼 수 있겠지 ..덥다말복 지나면 좀 나아 질게다.
일하는 인근 온습도 엄청 높은 .. 그래도 어제 보다 좀 나은 날씨 ..그렇게 하늘만 쳐다 보는 듯동쪽 어디에 셀이 만들어 지고 ... 소나기 내리는 듯 ... 오늘 아침은 머물고 있는 곳에도 소나기 예정 그렇게 여름 더위가 가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