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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여행중인 딸아이가 보내준 사진... 팅후루만 원없이 먹는 듯기억이 새로운 겨울동바다를 메꾸어 육지를 만들고 ... 다시 바닷가를 찾고 . ..덕분에 기수역이 만들어 지다. 숭어 좀 많을 듯저런데 살면 행복할까 ...?팔미도 내려 보면서 소주는 먹을 듯 .. ^^클라리넷 사수의 사무실, 번창하시고 ...까루만 즐거운 추석인 듯 ^^
아침 일찍, 잠시 공장대추는 더 여물어 지고까루 랑 잠시 산책나를 좋아하는 듯 해서 다행 .. 이 넘 보는 재미로 산다. 추석 인근인데 아직 덥다. 화이팅
음성일 하면서 담아온 산초좀 덜 익은 듯소쿠리에 잘 말려서열매만 분리하고열매와 껍질이 섞여 있음 ..열매 부분만 일부 골라서 빻았는데 ... 왜 껍데기만 보이지 ...?아으 .. 이번 롯트는 일패 인 듯 ... 다음 로트에서는 열매를 신중히 골라야 할 듯 ... 향은 그럴 싸 하다. 어디에 쓸까 ...?
몇 일 돌아서 잠시 사무실.. 다음일 준비하는데 ... 골치아픈 일이 생겨버림 공장 마당에 대추는 이쁘게 익어가고 ..요즈음 일하는 현장에서... 잠시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만남아이들 커지니 ... 이러 저런 고민도 늘어나고 ... 아이 엄마와 회담도 하고 .. ^^키울 때만 이쁘지 ... 커버리니 ... 이렇게 답답한 느낌 ..내가 잘 못 산 것이지?
아침 저녁 선선함이 너무 좋은 일인 ..슬슬 가을색도 띠고 ...현장일 다 해 놓았으니 .. 앞으로 몇 일은 여유로운 ... 일상이번 현장은 집에서 매우 가까움 ^^몇 일전 .. 음성일 하면서 채입한 산초.집에가면 산초 가루를 만들어 보아야 겠어.이하 ...만개의 리시피에서 퍼옴사진처럼 가시는 양쪽으로 나고 잎은 톱니처럼 삐죽하죠. 여튼 이렇게 제피열매를 조금 따 왔어요. 이 제피열매는 그냥 먹는 게 아니고요. 며칠 볕에 잘 말리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씨가 잘 보이게 된답니다. 그러면 열매가 달려있던 센 가지는 제거하고 까만 씨를 껍질에서 분리해요.이때 제피열매가 잘 말랐으면 소쿠리에 살짝 비벼서 껍질을 까면 더 잘 분리가 되어요.사진처럼 까만 건 씨. 씨는 많으면 기름을 짜면 좋지만 얼마 없다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