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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비가 오려 합니다. 마지막 단도리 작업을 진행중 입니다. 월요일 동력부하 충분히 테스트 하고, 화요일 버너 단동 확인하면, 대부분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것 입니다. 라인 배기도 예정되어 있지 않아 다음주에 기본적인 운용 시험만 그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슬프기도 하지만 ^^, 그렇게 적지 안은 작품을 다시 하나 완성하였습니다. 보람을 만든 만큼 잃은 것도 많습니다. 일 이라는 것, 남자의 삶이 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인가 봅니다. 소진 하는 것 … 인생의 일부를 소진하고 .. 스테미너를 소진하고, 소망과 바램을 그렇게 소진해 가는 것 만 같습니다. .. 다음주 부터는 긴 시간을 기다림으로 소진 할 것 같습니다. 밀린 생각들을 그렇게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저녁이 가까워 오는 시간 … 그렇게 나를 위한 비..
2009-01-23 XXX 대리님 아래 실험식을 토대로 온도 변화에 대한 토크의 변화비율 입니다. Plot[273/(273+t),{t,-20,130}] -20에서 130까지의 온도 변화에 대한 L1/L0 비율, 즉 torque의 변화입니다. 아래는 변화의 비율을 과도하게 보기 위해서 온도 변화를 -100에서 1300까지의 그래프를 보입니다. Plot[273/(273+t),{t,-100,1300}] 즉, 온도의 저하는 선형적으로 부하가 증가하는 것보다, 지수함수적으로 부하가 증가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xxxxx 올림 =================================== Be Free with Vincent^^ chemica@paran.com From: chemica [ma..
우리는 mb를 뽑아서 ..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 낙망하고 있는데 .. 더러는 즐거워 하는 사람도 있을 게고 .. 미국은 오바마를 뽑아서 많은 사람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함을 보다 .. 우리나라에서는 왜 mb가 선출되고 .. 미국에서는 왜 오바마를 택했을까 ..? 어디에서 부터 차이가 있는 것일까 ..?
김해 입니다. 세상 뉴스를 보니 ..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답이 없네요.
100불 유가하락 왜? 유가 전망과 현 금융전쟁 1/13/2009 2008년 하반기에 그나마 다행이였던 일은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실물 가격등의 폭락이였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불행중에 다행인 일이였냐 하는 것은 제가 궂이 말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불과 몇개월만에 유가 베럴당 100불 폭락...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그리고 이 사건으로써 배울점은 무엇인가? 그럼 앞으로의 상황은 어떠할 것인가? 에 대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기름 값이 왜? 미친듯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야? 이유를 알아보자. 우선 새삼스럽지만 석유란.........무엇인가? 1) 석유는 누가 모라해도 인류가 발견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 현 세계경제에 없어서는 안되는 자원... 석유란 지금 가격이 싸다고 쉽사리 몇년치..

일하는 곳이 너무 추워 고통스럽습니다. 따스한 여름과 아이들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난 여름.. 야생화 마을 .. 야생화 마을 .. 강민과 상현이랑 같이 .. 월미산에서 여름을 맞이합니다. 빨리 날이 풀리고, 날이 따스해 지고.. 싹이 돋고..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 올 겨울 무지 맵네여..^^

이것이 일본의 실체 입니다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일본군의 잔학하고 악랄하고 무자비한 총칼에 순직 하였습니다. 일본은 1880년경 부터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일본군을 주둔시켜 각가지 만행을 자행한 후 결국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았아 점령 하드니 그래도 모자라 다시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점령 할려고 합니다. 강점 36년 동안에 자행한 일본의 만행을 들추어 전 세계에 고발을 합시다. 끔찍한 사진이 많으니 심장이 약한분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광복 독립군과 독립투사, 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에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일본인에 체포 되어 어디론가 이동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 없이 침묵하고 있다. 1928년 이때부터 일본군은 악랄하고 잔혹한 살육의 강도..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다. 1월에는 진천에서 겨울 나고, 2월, 3월은 폴란드, 4월 시화공단, 5월 울산, 6월 대산, 중국, 7월 천안, 대산, 8월 구미, 대산, 9월 구미, 10월 파일롯 한 달, 부산, 11월 김해, 대구, 12월 대구, 울산, 구미 ^^ 우리나라에서 돌아다닌 거.. 오만km, 폴란드에서 돌아다닌 거.. 한 만 km, 비행편 이동 삼만km.. 대략 구만 km 돌아다님 .. 집 나가서 잔 것이 집에서 잔 것보다 훨씬 많고, 고속도로에서 쪽잠 자고 .. 그렇게 식당밥 먹고 돌아다니고 .. 고속도로에서 죽을 뻔 한 것이 두어 번, 일하다 죽을 뻔 한 것이 두어 번, 어쩌면 .. 오늘 여기 살아 있어서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이 ..기적 이었다 ..
토요일 아침엔가 .. ^^ 전말 과음을 한 탓에 .. 여기 저기 시원한 바람을 찾아 헤메이는데 .. 우편함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발견합니다. 내 이름으로 배달된 우편 하나 .. ^^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은 것이 .. 같이 동봉된 89학번 주소록.. 음 .. 89주소록 .. 그 해 입학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 함께 나누었던 고민들 .. 청춘들.. 주소록을 보니 .. 다들 여기 저기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 더러 궁굼하기도 하고 .. 즐거운 기억들을 그렇게 찾아 보기도 하고.. 이십년 .. 이미 많은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젊음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 버렸을 것 같고 .. 어디서 ..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 우리내 삶을 그렇게 ..
새벽 아침 .. 눈이 내립니다. ^^ 낮에 일하며 돌아다닐 것이 깜깜하기는 하지만… 강민이 즐거워 하며 눈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년말 .. 정말로 많은 일들이 겹쳐지고 있습니다. 정리되지 못한 구미건 빼고도 대략 다섯 project.. 여기에 오늘 정대리.. 중국 현장에 as 출장내보내면 .. 날 도와 줄 사람이 그렇게 제한되어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있는 기회도 없습니다. 우선 순위와 일정을 보아가며 년말.. 일머리를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강민과 온유와도 그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같이하고 싶고.. 어느 해 보다도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 내내 .. 그렇게 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