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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담배 피우지 말고 …. 그 시간에 차를 먹고 … 딸 아이가 .. 공부하다가 .. 그렇게 잠들어 버리다 … 진학, 대학, 취직, 꿈 .. 이런 것 때문에 고민 인 듯 싶다 … 이제 중딩인데 .. 그렇게 고민 안해도 될 것 같은데 … 요즈음 대학 진학율이 65% 정도라니 .. 대학 가는 것은 .. 어렵지 않을 텐데 .. 2020년 되면 .. 대학에서 장학금 주며 .. 불러 들이고 .. _ 그러다 다니던 대학 없어져서 .. 도서관 가서 .. 학적부 봐야 하는 일도 곧 생기겠지 .. 대학 진학율은 35%가 Max 라 했다 .. 그 이상은 잉여 라는 게지 .. 지금 대학생의 반은 잉여 라는 것이지 … 세상에서는 그렇게 배운 넘을 .. 생각없이 배운넘을 필요로 하지는 않아 .. 얼마간 만 있으면 되 … 그게 35%..
몇 해전에 … 수 년간 잘사용 하던 .. 부트캠프 .. 다시 설치 하다가 포기에 이르다 … 아 머리야 … 쉽게 설치해서 .. 사용했던 것 같은데 …. 최근 한 몇 일을 여기에 매달리지만 … 결국 포기 .. 나이 때문인지 … 그 동안 공부를 멀리 해서 인지 … 참 .. 답답한 … 상황에 이르다 .. 사용하던 공업용 컴이 있기는 하지만 … 챗 … 이제 무엔가 못해서 포기하는 것도 있다니 … 그만큼 .. 늙어 지는 느낌이 들다 … 이제 …. 무엔가 새로운 생각을 하기에는 늙은 나이 인 것 같아 … 다섯시 … 얼마 있으면 … 아침이 밝아 오겠다 … 영감탱이 처럼 .. 그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는 .. 노인네가 되어가는 듯 .. 점점 .. 나와 다른 나를 본다 … 지천명 ..? “50세는 드디어 하늘의 뜻까지 알 ..
아내가 식사 준비하면서 테이블에 식물 .. 꽃 들 .. 딸아이가 준비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해서 늙어 가는 모습.. ^^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인지 ..? .. 일이 안된다 .. 안풀린다 .. 늘 안되는 일이지만 .. 요즈음 더욱 그렇다. 무엔가.. 새로운 생각을 하고 싶은데 .. 그나마 멀다 … .. 비가 올듯 ..
여름 마지막 행사 벌초 .. 미루다 미루다 .. 이제야 가다. 오랫만에 이쁜 도마뱀도 만나고 .. 온유는 방아께비 나는 세피아를 담다. 집에 들어와서는 잠시 쉼 .. 온유는 즐거운 소꼽놀이에 열중이다 … 저게 먹을 수 있다는 것 ^^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밥그릇. 어떤 사람들은 천리향이라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마카말리 라 부른다. 대부분 그렇듯 .. 지천에 있는 꽃 일 마치고 오는 길 .. 예전엔 이 동네를 배다리 라고 불렀는데 .. 오십년 전 즈음엔 할아버지의 문구점도 이 인근에 있다고 들었던 .. 지금도 그 old의 흔적이 조금 남아 있다. 바다가 가까운 곳이다. 인천상륙작전에는 red point 라 불리던 곳 .. 한 때는 똥바다 였는데 … 지금은 작은 항구가 되었다. 빨리 나의 작은 배를 준비해야 겠는데 … 언제 즈음 일까 ..? 하루 종일 두통으로 시달린다. 골치아픈 현장에서 두통까지 있으니 .. 일의 진행이 답답하다. 겨우 끝내고 돌아온다. 내일은 조금 더 좋은 컨디션으로 일하고 싶다 .. 그 뿐이다. 내 밥그..
낮선 곳에서 아침 식사를 청하다. 계절이 바뀌고, 귤이 익어가는 듯 하다. 능소화 느낌이 진하다 .. 밤새 운전을 해서 그런가 싶다. 오늘 일은 좋은 느낌으로 진행 할 수 있을 듯 하다. 화이팅
작은 구름 하나가 .. 머리 위에 있다 … 출근길 도플러레이더에는 작은 점인데 .. 점심 즈음엔 .. 제법 굵은 소나기가 지난다. 간만에 시원함이 좋다. 비가 이제야 내려 주는 듯 ^^
몇 일 전, 보름 .. 대명, 백중사리 .. 오랫만에 찾은 이 바닷가 … 한 바퀴 돌았는데 .. 별로 주워 먹을 것은 없다.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니?
오랜 친구와 .. 잠시 소주 한 병 나누다. 이쁜 조개 일요일 .. 더운 시원하게 비를 기다리는데 … 한 달 째 .. 비는 없는 듯 .. 점심먹고는 아내와 카페에 가서 .. 더위를 피해야 할 듯 하다 … 올 여름 … 참 .. 지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