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변수가 예상되는 .. 그런 일정입니다. 어제 성환 가는 길 .. 입장 인근에서 .. 식당 벽 장식물 .. 아들이랑 딸랑 저녁먹고 .. 열심히 공부 중 .. ^^ 낮 시간 잠시 .. 야생화마을 가을 햇살이 덥다 .. 고 느껴질 즈음 .. 코스머스 .. 그 지천에 흔한 .. 프로그램 된 일정을 따라 ..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된 일정의 끝에는 작은 보람과 행복이 .. 기다리고 있으면 .. 좋겠습니다. ^^
설레이는 길 입니다. 이른 새벽아침 .. 비 내리던 화이안을 출발합니다. 몇 일전 식사 준비 하면서 .. 비싸지 않고 맛있었던 넘 .. ^^ 숙소에서 내려 보던 현지 시설 .. 자세히 보면 금회 공급분 .. 설비도 조금 보이지요 ..^^ 한 삼주 집을 비운 사이 .. 아이들도 많이 컷습니다 .. 아내도 더 이뻐 지구요 .. ^^ 몇 일 .. 쉼을 만들고 .. 다시 일정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 올 추석은 즐거움 입니다.
길가 공원의 꽃 입니다 작은 꽃이 곱네요 .. 오늘까지 해서 .. 불확정성 요인은 대부분 해소 했습니다 .. 내일 .. 나오는 상황도 조심해 보아야 하지만 .. 더 이상의 새로운 것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 일요일 .. 하루 쉴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여관방에서 .. 그렇게 잠만 자다가 .. 읍내 나가서 점심 먹고 싶네요 .. ^^ 내 밥그릇이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 명절 전에 들어 가는 것이 우선 목표 입니다 .. 일 다 끝내고 … ^^ 아이들 .. 아이 엄마 .. 전화 한 통 없네요 .. 이렇게 혼자 버려지는 것이 아닌가 .. 걱정입니다 .. ^^
점심에 식사하러 가면서 잠시 돌아봅니다. 당구장 같아요 .. 소박하지요 .. ^^ 저녁 식사 일부 .. 내용물은 조금 부실함 .. ^^ 생선요리 .. 내가 출발하기 전 .. 전어와 생선 요리를 잔뜩 먹어놓은 이유 .. ^^ 중국 생선엔 별로 손이 안가요 .. ^^ 아이들 유치원의 그림 같다 .. 패턴의 반복 .. 창의성과 거리가 먼 것 같은 느낌 .. 몇 일전 식사가던 길 .. 빨간색 채송화 .. ^^ 같이 일하는 현지인들 일부 .. 읍내 나가는 길 일부 .. 여기도 식당 가는 길이다 .. ^^ 어느 식당 .. 빨대 모음 .. 집나온지 열흘 입니다 ..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 .. ^^ 명절 전에는 들어가고 싶네요 .. ^^ 그게 소망 입니다 ..^^
사무실 가는 즐거움은 .. 정산이 목적이 아니고 .. 야생화마을에 들리는 것이 더 즐거움 입니다. 햇살을 보지 못했지만.. 봉숭아는 그렇게 곱게 선홍색을 차려 입었습니다. 들국화 비스름한 그 꽃도 .. 즐거움 입니다. 작고 노란 연이 곱네요 .. 햇살을 그렇게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좋아 할 만한 이쁜 잎사귀 입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면서 .. 대추알도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빛을 그리워 하는 노랑 꽃 한 자락 입니다. 이름 모를 나방입니다. 아들이가 스케지북에 연필로 그려 놓은 듯한 모양 입니다. 참 재미있는 특징의 나방이네요 .. ^^ 예년보다 송이가 적고.. 색이 덜함도 있지만 .. 나름 꽃을 피우고 하는 식생이 즐거움 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름이 지는 것 같네요. 고추잠자리의 쉼이 편안해..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슬슬 신포동으로 향합니다. 신포동 나들이도 오랫만 입니다. 부천 일 정리하고.. 적절할 때 모임이 있어 주니 .. 즐거움 입니다. 오늘도 일뜽 먹었습니다. 비즈니스와 새로운 사업으로 열심인 장호 .. ^^ 오늘 쉽지 않은 발걸음을 준 정수 ^^ 조금 뽀얗다는 상원 주당 보다는 술통 가까운 인재 .. 그냥 그렇게 꺽어진 .. ^^ 승현 아담하게 담았네 .. 인규, 진철 .. 재미있는 헤어스타일로 다니는 .. 의석 .. 재덕 .. 장균 .. 정공 .. 고개 좀 들어 주어 .. ^^ 느즈막히 자리한 수열 . .. .. 다들 사는 모습이 열심 입니다. 그리고 .. 그 노력에 작은 즐거움 들과 보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 건강하고 .. 앞으로 삼십년은 즐거운 술을 나누며 .. 살..